내가하는게 젤힘든거지 내가하는게 젤힘든거지

몸이 힘들면 정신이 편하고, 몸이 편하면 정신이 힘듬. 군대 보직도 거의 그런 식으로 트레이드 오프 된다고 보면 됨 ㅋㅋ 일반 전투병이 제일 몸 많이 쓰지만 그만큼 일과 구분 확실하고 짬 먹으면 확실히 짬 먹은 대로 편해지지 ㅋㅋ 간부들 많이 만나는 보직은 스트레스 진짜 오지게 받음 ㅋㅋ 전역 하는 그 순간까지 그냥 나는 병이고 간부는 간부라니깐 ㅋㅋ 몸이 힘들면 정신이 편하고, 몸이 편하면 정신이 힘듬. 군대 보직도 거의 그런 식으로 트레이드 오프 된다고 보면 됨 ㅋㅋ 일반 전투병이 제일 몸 많이 쓰지만 그만큼 일과 구분 확실하고 짬 먹으면 확실히 짬 먹은 대로 편해지지 ㅋㅋ 간부들 많이 만나는 보직은 스트레스 진짜 오지게 받음 ㅋㅋ 전역 하는 그 순간까지 그냥 나는 병이고 간부는 간부라니깐 ㅋㅋ

옛날에 보일러병 하던 친구 꿀보직이라고 자랑 하던데 옛날에 보일러병 하던 친구 꿀보직이라고 자랑 하던데

공군 관사관리병은 지가 지입으로 군생활 편하다 하던데 공군 관사관리병은 지가 지입으로 군생활 편하다 하던데

다른 보직은 똑같겠지만 행정병은 컴퓨터나온이후 내가 군대생활할때 비하면 파라다이스맞음 ㅋㅋ 우리때는 타자기세대니까(틀딱인정?) a4지 한글자만 틀리거나 타자기 삑사리나면 전부 다시쳐야함 타자기쓰지 않는경우는 전부다 손으로 쓰고  . .ㅋㅋ 차트같은거...ㅋㅋ 지금 생각해도 빡치네 복사기? 그때만해도 시내전문 인쇄소나 가야 구경하는 귀한물건..ㅋㅋ 10장이든 100장이든 전부 타자기로 . . OTL  우리땐 행정병이 탈영하는경우 정말 많았다 다른 보직은 똑같겠지만 행정병은 컴퓨터나온이후 내가 군대생활할때 비하면 파라다이스맞음 ㅋㅋ 우리때는 타자기세대니까(틀딱인정?) a4지 한글자만 틀리거나 타자기 삑사리나면 전부 다시쳐야함 타자기쓰지 않는경우는 전부다 손으로 쓰고 . .ㅋㅋ 차트같은거...ㅋㅋ 지금 생각해도 빡치네 복사기? 그때만해도 시내전문 인쇄소나 가야 구경하는 귀한물건..ㅋㅋ 10장이든 100장이든 전부 타자기로 . . OTL 우리땐 행정병이 탈영하는경우 정말 많았다

[@피피아빠] 대체 그게 언제요.. 80년대인가??? 대체 그게 언제요.. 80년대인가???

[@신선우유] 90년 군번임 .. 고등학교때 친구중에 좀 잘나가는 집에가면 도스컴퓨터있던 기억나네 펜티엄급(586)컴퓨터가 직장때(97년) 사무실에 딱두대있었음 캐드용으로 나머지는 486(본체가 거의15키로정도 되었던것같음) 정말빨라야 94-5년쯤 군대에 컴퓨터 도입되었지 않았을까? 짐작해봄 90년 군번임 .. 고등학교때 친구중에 좀 잘나가는 집에가면 도스컴퓨터있던 기억나네 펜티엄급(586)컴퓨터가 직장때(97년) 사무실에 딱두대있었음 캐드용으로 나머지는 486(본체가 거의15키로정도 되었던것같음) 정말빨라야 94-5년쯤 군대에 컴퓨터 도입되었지 않았을까? 짐작해봄

근데 취사병은 아침하고 점심전에 2시간 자고 점심하고 저녁전에 또 가끔 자잖아
근무 열외, 혹한기, 유격때도 가서 취사지원 위주 FTX제외 꿀인건 맞는거같음
아 근데 훈련소 취사병은 제외 근데 취사병은 아침하고 점심전에 2시간 자고 점심하고 저녁전에 또 가끔 자잖아 근무 열외, 혹한기, 유격때도 가서 취사지원 위주 FTX제외 꿀인건 맞는거같음 아 근데 훈련소 취사병은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