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혁을 아직도 잊지 못하는 이유

배우 김주혁을 아직도 잊지 못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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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로저스 2022.03.24 18:13
구탱이형은 정말 좋은 사람이었구나.
쏠라씨 2022.03.24 19:22
이 사람의 작품을 특히나 좋아했던 것도 아니고 나랑 특별한 인연이 있던 것도 아니었는데
그저 이런 저런 작품에서 조금씩 보고 1박2일도 지나가다 몇 번 봤던 정도였는데
부고소식 들었을 때 나랑 엄청 친하고 오래 된 동네 형이 떠난 듯한 느낌이었어
이쌰라 2022.03.25 00:53
이렇게 착한 사람이 세상을 일찍 뜨네
명품구씨 2022.03.25 03:47
[@이쌰라] 이렇게 보니 현세가 지옥이고 착한일을 하면 천국으로 빨리 가는것 같은 느낌이네.
정센 2022.03.25 13:51
차는 지바겐 이었던걸로 아는데 .. 어쩌다 그런일이 일어났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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