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게임을 갈수록 취미가 아닌 상취의 도구로 사용하려함. 컨텐츠는 엔드컨텐츠가 아니면 장애물정도로만 생각하고 그 외에도 최고등급의 장비가 아니면 무가치하게 여김. 반대로 최고등급의 장비를 가지고 가장 높은 난이도의 레이드를 도는 것에 대해 일종의 선민의식을 지니고 있음. 웃긴건 이게 극소수의 유저들만 그런게 아니라 대부분의 유저들이 이런 풍조에 동의한다는 점임. 이에 편승하지 못하는. 중하위권 유저들은 일종의 무력감이나 박탈감을 보일 정도... 고작 온라인게임이나 폰게임인데 왜 그렇게 권위적인 게임을 하려 하는지 이해가 안됨
사냥은 안하고 마을에 채팅방 열어놓고 하루종일 수다떨다보면 하루끝 ㅋㅋㅋ
중국의 3%만 그래도 우리나라 인구수임
중국은 정모가 안됨 ㅋ
정모가 돼서 한국처럼 친목에 대한 부작용이 생기면 중국도 똑같아짐 우리나라랑
우리나라도 친목을 하기 전까진 중국이랑 똑같았다 지금도 일부 친목을 해도되는 그룹은 그렇게 하고
중국이라 존나 특별하거나 그들만의 문화는 아님
하지만 아직까진 1년 꾸준히 하는 사람들끼린 서로 공유하고 이야기하고 만나고합니다.
애초에 한국게임중에 1년이상 미래가있는 게임이있냐고 반문하고싶네요.
이탈률도 낮아지고 결국 저게 메타버스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