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hml]
네 모르고 쓴 것 처럼 보임
이방원이 든든하게 뒤 지켜준다는건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일거고
그 와중에 글쓴이는 정종도 살아있네? 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로 신기했으나 정종만 쓰기 뭔가 아쉬우니 원경왕후까지 덧붙여서 3명 맞춘걸로 보임
그리고 정종은 2년 밖에 안되는 허수아비 왕으로써 있었지만 나름대로 권력을 쟁취하기위해 시도를 깔짝이라도 해봤던 사람임
이런 사람이 태종의 아들인 세종을 싫어하면 싫어했지 세종의 든든한 뒷배가 되어 주겠음?
또 세종은 정종을 정통성이 없다고 공인? 하기도 했음
이런 뒷배경이 있는데 세종의 뒷배에 정종을 논하는게 말이나 됨?
이러니까 그냥 전전왕이니까 할아버지겠거니 싶어서 쓴 글로 밖에 안 보임
[@ehml]
아는척 해서 나도 한마디 남기자면.태종이 정종의 세자였던건 알고 있음?? 세제가 아니라 세자였음.즉 형의 양자로 들어갔었음.찍먹을 하긴 했지만 태종에게 왕위를 넘겨준 다음에는 욕심없이 유유자적하면서 왕권에는 욕심을 안 보였고 실제 태종과는 굉장히 사이좋게 잘 지냈음.님이 생각하는게 틀렸음
[@갲도떵]
사료에 의하면 나름대로 해볼려다가 아차싶어서 그만둔게 있었기 때문에 욕심이 없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음
욕심을 안 부린게 아니라 못 부린거지
양자삼은 것도 이방원이 왕이 되는 정당성 챙길려고 한거고(세제보다 세자가 조금이라도 낫다는 판단을 한거)
정종이라는 것도 후대에 정종이라는 이름 붙여준거지
공정왕이라고 하면서 지 친하다는 형 정식 왕으로 인정도 안 해줬음ㅋㅋ 그냥 겉으로만 대우한거죠
세종 또한 정통성을 부인했고.
그냥 정종은 세종이 뭘하든간에 그냥 조용히 자기 삶 살았지 뒷배는 절대 아님
보통의 경우 태종이 살아있다면 정종도 살아있어야 정상
이방원이 든든하게 뒤 지켜준다는건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일거고
그 와중에 글쓴이는 정종도 살아있네? 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로 신기했으나 정종만 쓰기 뭔가 아쉬우니 원경왕후까지 덧붙여서 3명 맞춘걸로 보임
그리고 정종은 2년 밖에 안되는 허수아비 왕으로써 있었지만 나름대로 권력을 쟁취하기위해 시도를 깔짝이라도 해봤던 사람임
이런 사람이 태종의 아들인 세종을 싫어하면 싫어했지 세종의 든든한 뒷배가 되어 주겠음?
또 세종은 정종을 정통성이 없다고 공인? 하기도 했음
이런 뒷배경이 있는데 세종의 뒷배에 정종을 논하는게 말이나 됨?
이러니까 그냥 전전왕이니까 할아버지겠거니 싶어서 쓴 글로 밖에 안 보임
욕심을 안 부린게 아니라 못 부린거지
양자삼은 것도 이방원이 왕이 되는 정당성 챙길려고 한거고(세제보다 세자가 조금이라도 낫다는 판단을 한거)
정종이라는 것도 후대에 정종이라는 이름 붙여준거지
공정왕이라고 하면서 지 친하다는 형 정식 왕으로 인정도 안 해줬음ㅋㅋ 그냥 겉으로만 대우한거죠
세종 또한 정통성을 부인했고.
그냥 정종은 세종이 뭘하든간에 그냥 조용히 자기 삶 살았지 뒷배는 절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