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빨리에 중독된 한국인이 넷플릭스 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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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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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특인듯
웨이브,쿠팡,티빙,디즈니,넷플(현재해지),왓챠 이렇게.(유튜브프리미엄)
카카오 오톡에서 사람 모집해서 4인이 나눠서 결제하면 월 3만원 수준이면 모든 오티티 가입 가능이고
웨이브는 SK 플래티넘 요금이라서 부가서비스로 보고있고...
넷플릭스는 도저히 볼게 없어서 해지한 상태.
개인적으로 OTT 볼거리 순위를 매기자면
예능용
티빙>=웨이브//////넘사벽/////쿠팡 > 나머지 똑같음.
드라마용 국내
공중파용 웨이브, 케이블용 티빙(TVN, JTBC),쿠팡
드라마용 해외
왓챠>=웨이브>=티빙>넷플>쿠팡>디즈니
영화용 해외
왓챠>넷플>디즈니=쿠팡=웨이브=티빙
개인적으로 이 순이고 디즈니가 제일 하등 쓸모없음.
마블, 심슨 빠라서 존나 볼 줄 알고 가입했는데 정주행 한번하니 볼게 없음. 존나 계륵같은 OTT임.
넷플도 존나 마찬가지. 해외 영화도 대부분 존나 과거 영화라 한번쯤은 봤던 영화이고...
의외로 제일 자주 사용하고 제일 많이 보게되는 플랫폼은
티빙,웨이브였음. 티빙은 의외로 넷플에 있다가 없어진 덱스터 같은 해외 드라마가 있는데다가
나영석 군단의 예능들, JTBC와 TVN, 엠넷 등의 국내에서 가장 잘나가는 핫한 예능들이 존나 포진해있어서
예능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가입해야하는 플랫폼임. 유튜브만큼 붙들고 있는게 티빙인듯.
그리고 넷플 같은데서 보고싶은데 없는 것들을 검색하면 의외로 티빙에 있음ㅋㅋㅋ
존나 큰 단점이 있는데 크롬캐스트나 미박스에선 설치가 불가하여 암흑의 경로를 타거나 헬로비전을 사야됨
웨이브는 국내 지상파 예능들을 볼 수 있는데
고전 예능들도 많이 있어서 정주행 하고 싶을 때 보면 좋음.
요약하자면, 디즈니의 저작권법이 무섭고(토렌트) 돈을 지불하지 않으면 볼 수가 없기 떄문에 결제하려한다
이 경우 아니면 디즈니플러스는 결제 안하는게 이득이고, 예능 많이 본다면 티빙은 무조건하는걸 추천함.
부가적으로 웨이브, 쿠팡까지는 할만하다 생각함.
웨이브는 SKT 플래티넘이면 공짜로 볼 수있고, 쿠팡은 쿠팡와우 가입자라면 무료로 볼 수 있다.
마치 수학문제집 풀면서 계속 뒤에 답지보면서 풀고 만족감느끼면서 계속 답지보는거에 중독되는거랑 비슷해보입니다.
감상 : 담아 둘 수가 없으니 시간 공간 제약을 받으면서 관람하던 시기
소장 : 담아 둘 수가 있으니 공간의 제약이 풀림
소비 : 스트리밍기술+거대자본. 담아둘 필요도 없으니 필요에 따라 보면 됨. 당연히 소비는 가성비가 중요함.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모르겠음.
한가지 확실한건 기술+자본은 좋건싫건 항상 위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