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 한 할머니가 길을 물어왔다.
베스트
베스트
인터넷이슈
유저이슈
자유게시판
스포츠/게임
정보
걸그룹/연예인
인물
약국에 한 할머니가 길을 물어왔다.
6,812
2022.12.24 12:57
19
19
프린트
신고
이전글 :
현실반영한 영화 '터널' 원작
다음글 :
구조된 유기견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느헉
2022.12.24 13:34
14.♡.68.155
신고
부모님 집에가면 쓸데없는 질문을 슬쩍슬쩍 던짐.
엄마 아버지가 올해 몇살이더라? 그럼 누나 몇 살때 난거지? (계산)
나 태어날 때 대통령이 누구였지? (기억력)
논산 가려면 어떻게 가는게 좋아? 고속도로 뭐타지? xx삼거리에서 죄회전이야? 우회전이야? (방향감각)
이런거...
여튼 부모님 70세 이상 되시면 이런식으로 계속 체크하는게 좋대.
아직은 두분 다 괜찮으신데 언젠가 이런거에서 막히기 시작하면 맘 아플꺼 같어.
3
부모님 집에가면 쓸데없는 질문을 슬쩍슬쩍 던짐. 엄마 아버지가 올해 몇살이더라? 그럼 누나 몇 살때 난거지? (계산) 나 태어날 때 대통령이 누구였지? (기억력) 논산 가려면 어떻게 가는게 좋아? 고속도로 뭐타지? xx삼거리에서 죄회전이야? 우회전이야? (방향감각) 이런거... 여튼 부모님 70세 이상 되시면 이런식으로 계속 체크하는게 좋대. 아직은 두분 다 괜찮으신데 언젠가 이런거에서 막히기 시작하면 맘 아플꺼 같어.
RAISON
2022.12.24 16:26
123.♡.60.102
신고
치매는 오랜 기억은 잘함.. 내가 지금 어딘지는 모르지만 내 아이들 생일과 이름은 기억하는등
오히려 최근 기억은 깜박깜박 하고 그러는게 치매 초기 증상이라
오랜 기억보다 최근일을 더 잘 기억하게 해야함.. 술먹고 자주 필름 끊기는 사람들도 조심하라구~
2
치매는 오랜 기억은 잘함.. 내가 지금 어딘지는 모르지만 내 아이들 생일과 이름은 기억하는등 오히려 최근 기억은 깜박깜박 하고 그러는게 치매 초기 증상이라 오랜 기억보다 최근일을 더 잘 기억하게 해야함.. 술먹고 자주 필름 끊기는 사람들도 조심하라구~
로그인
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
자유게시판
일간베스트
+3
1
세금에 대해 말하는 성형외과원장
2
17년간 신문배달 한 사람의 스킬
3
좋은 일을 해서 축복받은 듯한 도시
4
로이킴이 해병대 입대한걸 후회했던 순간
5
취소불가 궁극기
주간베스트
+1
1
열심히 살고 있다는 흙수저
2
손가락질 하는 딸 교육후기
+2
3
터키에 간 쯔양 근황
+3
4
동거를 시작하자 룰을 만드는 일본인 여친
+3
5
미국 대형마트 횡단보도 사고.. 경찰의 판단
댓글베스트
+8
1
혐)오토바이가 위험한 이유
+6
2
요즘 변호사 사무실에 종종 들어온다는 상담
+5
3
한국사랑이 진심인것 같은 해외 스타
+4
4
830만 미국 육식맨이 뽑은 최고의 한입 음식
+3
5
동거를 시작하자 룰을 만드는 일본인 여친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3061
추성훈에게 딜 넣는 최두호
댓글
+
3
개
2022.12.24 14:39
8452
7
23060
미국 도그쇼에서 1등한 진돗개
댓글
+
2
개
2022.12.24 14:30
6764
8
23059
가출한 아버지가 18년만에 나타난 프랑스 축구선수
2022.12.24 14:06
4987
18
23058
처맞아도 밥은 먹을 거다
댓글
+
1
개
2022.12.24 13:59
5220
5
23057
10여년전 탈북녀가 첨 63빌딩 견학후 느낀점
댓글
+
2
개
2022.12.24 13:32
6493
7
23056
현실반영한 영화 '터널' 원작
2022.12.24 13:28
4710
5
열람중
약국에 한 할머니가 길을 물어왔다.
댓글
+
2
개
2022.12.24 12:57
6813
19
23054
구조된 유기견
댓글
+
2
개
2022.12.24 12:45
6756
11
23053
운전하는 사람 개빡칠때
댓글
+
2
개
2022.12.24 12:43
6600
5
23052
박수홍 부부 웨딩 사진
댓글
+
6
개
2022.12.24 12:40
18390
15
23051
광주 폭설에 유치원 엄마들 근황
댓글
+
4
개
2022.12.24 12:39
11380
9
23050
배우 손지창이 연기활동을 중단한 이유
댓글
+
3
개
2022.12.24 12:13
7533
10
23049
빽가 학창시절 레전드 어머니 썰
댓글
+
2
개
2022.12.23 12:38
6667
13
23048
한화 창업주가 일제강점기시절 일본인에게 들었던 말
2022.12.23 12:10
5150
11
23047
뮤지컬화의 레전드 였다던 애니메이션
댓글
+
1
개
2022.12.23 11:38
5873
10
23046
꼬막2인분을 산더미처럼 주는 부산 음식점
2022.12.23 11:36
4877
5
게시판검색
RSS
711
712
713
714
715
716
717
718
719
720
Search
검색대상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검색하기
취소하기
Login
회원가입
|
정보찾기
엄마 아버지가 올해 몇살이더라? 그럼 누나 몇 살때 난거지? (계산)
나 태어날 때 대통령이 누구였지? (기억력)
논산 가려면 어떻게 가는게 좋아? 고속도로 뭐타지? xx삼거리에서 죄회전이야? 우회전이야? (방향감각)
이런거...
여튼 부모님 70세 이상 되시면 이런식으로 계속 체크하는게 좋대.
아직은 두분 다 괜찮으신데 언젠가 이런거에서 막히기 시작하면 맘 아플꺼 같어.
오히려 최근 기억은 깜박깜박 하고 그러는게 치매 초기 증상이라
오랜 기억보다 최근일을 더 잘 기억하게 해야함.. 술먹고 자주 필름 끊기는 사람들도 조심하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