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직이고 문화가 다르잖냐 빡머갈들아 지능이니 인종차별이니 피해의식있나 괜히 대충알아듣고 다른거 갖다주다 컴플레인 들어오면 우리나라랑 뭐 같은 줄 아나 그리고 저 발음으로 다른 대화가 가능하겠냐? 저 발음이면 다른 질문도 불가능할 정도라고 인식되고도 남을거고 그러니 계속 똑같은 말만 되풀이 하는거지 뭐 시킬거냐고 상황을 중립박아놓고 좀 깊게봐라
영어권 국가는 아니지만 외국에 살아본 결과 한국인들이 발음이 구린 말들을 캐치하는 능력이 평균 이상으로 뛰어난거같음. 그렇지만 우리도 영어가 익숙해서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은 들면서 완전히 생소한 언어를 들었을때도 과연 대충이라도 흉내를 낼 수 있을지는 가끔씩 의문. 저 영상은 짤보고 나도 이해가 안되서 직접 봤는데 여자분이 발음이 진짜 좀 그렇더라. 살고있고 남편도 미국인인데 저렇게나? 싶을정도여서 오히려 일부러 못알아 들으라고 하는 말인가 싶을정도. 저 영상 하나만 봐서 나도 잘 모르겠지만 암튼 언어라는게 말처럼 쉬운건 아닌듯.
외국인이 길거리에서 잠지 먹고싶어요.. 하는 거랑 참치 음식점에서 잠지 먹고 싶어요 하는 거랑 좀 많이 다르긴한데...후자는 그냥 참치로 이해하지요....전자는 웬 ㅁㅊ놈인가 하는 거고... black,tall 미국에서 진짜 맥락,상황파악으로 유추할 수 없을 정도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길거리 프리토킹이면 모를까 카페,음식점은 정해진 상황,말만 나오기때문에 유추 난이도는 쉬운편인데..
그냥 현지발음이 아니면 해외에서 온 사람이라는걸 인지하고 장난질 치는 거 같음.
지니이바 이래야 알아 들음
스몰 커피 엘에이나 뉴욕처럼 다인종 사는데면 모르겠는데 텍사스면 못알아 먹을 확률 개 높음
말해줘야되나
이건 누가 논문이라도 써 확인 한게 있으면 좋을텐데
15년전에 알바할때 '웡킨파' 주세요 했던 외국인 생각난다. 한 다섯번은 물은 듯
우엉김밥 ㅠㅠ
어느 외국인이
"너무이쁘네요, 너무이쁘네요 알아?"
라고 해서 고마워요 했는데
알고보니 농협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