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몇 푼 하지도 않는거 실컷 낭비해봐야 몇 천원어치 아낀다고, 주변에 소중한 사람들 상처주는에 무슨 잘살자는 절약이야. 물론 진짜 소비의 미덕이란게 있을 수도 없이 가난했던 어르신 세대는 몸에 밴 절약이 미덕이고 삶의 지혜였다고 하지만 참.
요즘 시대에는 명백히 적절한 소비는 미덕인 시대고, 굳이 천원짜리 양말 사서 기워신고, 샴푸통 물 부어서 헹궈가며 쓰고 갖은 궁상 떨어가며 그렇게 해서 아끼는 돈이 몇백원 몇천원밖에 안되는데, 그걸 그렇게 불편하고 가족이 다같이 불행해가면서 강요하고 스트레스받아가며 아끼는게 생활에 얼마나 보탬이 된다고 저러는건지. 가난한 어린시절이라고 합리화할 문제가 아니고 현실의 문제는 고쳐야하는거지.
가족한테는 그래도 베풀고 살아야지. 그게 절약하는 이유 아닌가?
요즘 시대에는 명백히 적절한 소비는 미덕인 시대고, 굳이 천원짜리 양말 사서 기워신고, 샴푸통 물 부어서 헹궈가며 쓰고 갖은 궁상 떨어가며 그렇게 해서 아끼는 돈이 몇백원 몇천원밖에 안되는데, 그걸 그렇게 불편하고 가족이 다같이 불행해가면서 강요하고 스트레스받아가며 아끼는게 생활에 얼마나 보탬이 된다고 저러는건지. 가난한 어린시절이라고 합리화할 문제가 아니고 현실의 문제는 고쳐야하는거지.
저렇게 안하면 불안해지는 병.
남이 불안해야 본인이 안정감을 찾는 병
매번 10원 20원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10만원 20만원 어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