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라는거냐 어쩌라는거냐

[@야담바라] 중량스쿼트 대신에 기구이용하라는 얘기같은데
헬창들 발작버튼 될까바 마무리내용을 뺀건지 안한건지 그런거같음 중량스쿼트 대신에 기구이용하라는 얘기같은데 헬창들 발작버튼 될까바 마무리내용을 뺀건지 안한건지 그런거같음

무중량 스쿼트 잘만하면 허리 안아프고 엉덩이 뻠핑 장난아님 무중량 스쿼트 잘만하면 허리 안아프고 엉덩이 뻠핑 장난아님

아 그리고 정형외과 의사는 목수에 가깝고 재활의학과 의사가 근육을 더 잘 압니다 아 그리고 정형외과 의사는 목수에 가깝고 재활의학과 의사가 근육을 더 잘 압니다

[@마동동동] 척추는 근육이 아닌데 왜 전문가가 아니라 헛소리한다는 식으로 화제를 돌리시나요. 헬스하다 다치는 경우는 거의 대부분이 벤치프레스 하다가 어깨 회전근개나 관절와순 다치는 경우, 아니면 스쿼트 데드리프트 바벨로우같은거 무리하게 하다가 척추 다치는 경우인데, 전부 정형외과에서 진료 가능한 부상입니다. 척추는 근육이 아닌데 왜 전문가가 아니라 헛소리한다는 식으로 화제를 돌리시나요. 헬스하다 다치는 경우는 거의 대부분이 벤치프레스 하다가 어깨 회전근개나 관절와순 다치는 경우, 아니면 스쿼트 데드리프트 바벨로우같은거 무리하게 하다가 척추 다치는 경우인데, 전부 정형외과에서 진료 가능한 부상입니다.

나만불편한걸수도있는건데 우리가 원하는건 결국
하는게좋냐 안하는게 좋냐는건데
저렇게 어쩌잔거지 식으로 끝내면
짱남 나만불편한걸수도있는건데 우리가 원하는건 결국 하는게좋냐 안하는게 좋냐는건데 저렇게 어쩌잔거지 식으로 끝내면 짱남

[@퍼플] 이게 좀 잘못된 얘긴게, 세상 그 무엇도 확실한게 없고, 일단 운동 하는 사람들 자체가 적당히 할줄을 모르는게 가장 큰 문제임. 하면 좋고 안하면 좋고 이런 단순한 얘기가 아니고, 제대로 적당히 하는게 중요한건데. 결국 소위 헬창이라고 하는 부류가 돼서 운동과 식단을 광적으로 하다보면 과사용 문제와 여러가지 문제그 생기고 그런식으로 운동하면 무슨 운동을 해도 건강 망치고 다칠수밖에 없음. 이게 좀 잘못된 얘긴게, 세상 그 무엇도 확실한게 없고, 일단 운동 하는 사람들 자체가 적당히 할줄을 모르는게 가장 큰 문제임. 하면 좋고 안하면 좋고 이런 단순한 얘기가 아니고, 제대로 적당히 하는게 중요한건데. 결국 소위 헬창이라고 하는 부류가 돼서 운동과 식단을 광적으로 하다보면 과사용 문제와 여러가지 문제그 생기고 그런식으로 운동하면 무슨 운동을 해도 건강 망치고 다칠수밖에 없음.

[@퍼플] 진짜 주입식 교육의 폐해 진짜 주입식 교육의 폐해

경험자로써 부탁할 것은, 헬스에 너무 열광하면 안됨. 젊을때는 좋다고 하지, 나이먹어봐 20대때 헬스 10년 광적으로 하면 나중에 나이먹어서 몸 다 고장나는경우 부지기수임.

보디빌딩은 외적으로 몸을 만드는 운동이고 최대한 제대로 하면 안하는거랑은 비교도 안되게 좋지만, 건강과 기능에 초점을 맞춘 운동은 솔직히 아니잖아. 힘과 근비대 몰빵이지. 사실 모든 운동이 그렇지만 과사용하면 무조건 오히려 건강 망가짐.

스쿼트나 데드리프트, 바벨로우같은 운동이 대표적으로 물리학적으로 척추에 모멘트암이 안생기게 운동하는게 불가능한 운동임. 고중량이 좋다고 무턱대고 고중량 뽑아대다가 ㅂㅅ되는 사람 수도 없이 봤음. 벤치프레스도 하다가 어깨 회전근개나 관절와순 파열 당하는 사람 엄청나게 많음. 관절 부상이 ㅈ같은게 평생 완전한 회복이 안돼.

뭐 자세 잘하면? 그게 고중량으로 넘어가면 한순간만 무너져도 평생 회복 불가능한 부상이 오는 경우가 많고, 아무리 자세 좋게 해도 과사용하면 데미지가 없을수가 없음.

일류급 보디빌더들 대다수가 장애인 수준으로 몸 망가져있는거 보면 일반인이 아무리 잘 해봐야 십년 이렇게 장기간 하다보면 안다치는게 가능할지는 의문임. 나도 헬스 좋아하지만 내 주변 헬창들 중에 어깨나 허리같은데 부상 하나씩 안당한 경우가 없음.

그리고 헬창들 가장 큰 문제가 너무 광적으로 운동하는거에 있음. 좀 쉬엄쉬엄하고 너무 목숨걸고 하지마라 진짜 다치면 후회한다. 식단 그런것도 하다가 통풍생기고 오히려 이상한 병 생기고 몸 망가지는 경우 많으니깐 그냥 골고루 잘 먹어. 마지막으로 세상에 좋은 운동이 얼마나 많은데, 쇠질만 너무 집착할 필요가 없음. 경험자로써 부탁할 것은, 헬스에 너무 열광하면 안됨. 젊을때는 좋다고 하지, 나이먹어봐 20대때 헬스 10년 광적으로 하면 나중에 나이먹어서 몸 다 고장나는경우 부지기수임. 보디빌딩은 외적으로 몸을 만드는 운동이고 최대한 제대로 하면 안하는거랑은 비교도 안되게 좋지만, 건강과 기능에 초점을 맞춘 운동은 솔직히 아니잖아. 힘과 근비대 몰빵이지. 사실 모든 운동이 그렇지만 과사용하면 무조건 오히려 건강 망가짐. 스쿼트나 데드리프트, 바벨로우같은 운동이 대표적으로 물리학적으로 척추에 모멘트암이 안생기게 운동하는게 불가능한 운동임. 고중량이 좋다고 무턱대고 고중량 뽑아대다가 ㅂㅅ되는 사람 수도 없이 봤음. 벤치프레스도 하다가 어깨 회전근개나 관절와순 파열 당하는 사람 엄청나게 많음. 관절 부상이 ㅈ같은게 평생 완전한 회복이 안돼. 뭐 자세 잘하면? 그게 고중량으로 넘어가면 한순간만 무너져도 평생 회복 불가능한 부상이 오는 경우가 많고, 아무리 자세 좋게 해도 과사용하면 데미지가 없을수가 없음. 일류급 보디빌더들 대다수가 장애인 수준으로 몸 망가져있는거 보면 일반인이 아무리 잘 해봐야 십년 이렇게 장기간 하다보면 안다치는게 가능할지는 의문임. 나도 헬스 좋아하지만 내 주변 헬창들 중에 어깨나 허리같은데 부상 하나씩 안당한 경우가 없음. 그리고 헬창들 가장 큰 문제가 너무 광적으로 운동하는거에 있음. 좀 쉬엄쉬엄하고 너무 목숨걸고 하지마라 진짜 다치면 후회한다. 식단 그런것도 하다가 통풍생기고 오히려 이상한 병 생기고 몸 망가지는 경우 많으니깐 그냥 골고루 잘 먹어. 마지막으로 세상에 좋은 운동이 얼마나 많은데, 쇠질만 너무 집착할 필요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