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말에 일어난 신미양요....
처절한 그 전투의 끝은
결국 조선군의 전멸과 척화비....
김상욱 교수의 말로는
당시 미군의 총기가 발달한 걸 알고
조선군들은 6월에 솜 9겹을 입으며 준비했다고 함
허나 오히려 폭탄 때문에 거기에 불이 붙었음
조선의 무기는 열악해서 미군을 제대로 맞추기도 어려웠고
미군이 쏜 폭탄이나 총알은 그대로 조선군에게 쏟아짐
솜9겹을 껴입고
무서워서 덜덜 떨면서도 악으로 싸웠다는게...
잘했다 못했다를 떠나서
조상들의 이런 정신력 하나는 참으로 대단했다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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