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그냥 업무 형태에 달려있음. 장윤정의 단독 매니저가 휴가를 갔다? 그러면 업무사항을 아는 사람이 혼자니깐 어쩔수없이 연락할 일이 생길 서 있지. 담당자가 혼자인 경우들과 달리 순환보직인 경우에는 저렇게 연락하는게 문제가 있는거지. 대부분의 ㅈ소기업들 문제가 순환보직이나 담당자를 여럿 만들어두지 않고 한 사람이 몰빵으로 맡아서 하는게 문제임. 아는 놈이 한 명 뿐이니 휴가고 뭐고 없는거, 그런 회사에서 일하면 권리를 보장받는게 힘든거임. 나를 대체할 사람이 없는게, 내 커리어에 좋아보이는데 그렇지가 않아, 나를 대체할 사람이 없는 회사 자체가 시스템이 제대로 안굴러가는 회사일 경우가 대부분임.
그런분들 보면 대부분 회사생활 오래 못하고 개인사업하더라
휴가중에 담당 업무에서 큰 거 터지면 어쩔수 없이 연락할수 있지않나
전화로 하는게 아니라 카톡으로 콜백 부탁하는 식으로..
보통은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면 언제고 답장하는 게 좋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휴가 때 연락을 하거나 회신을 안했다고 나무랄 것도 아니지.
그래야 서로 눈 붉히는 일 없지
이게 꼰대다 아니다로 분류될건 없다고봄
하면 올라감
하든지말든지는 본인선택
1. 가기전에 일이 평소보다 존나 많음
2. 막상 휴가 취소돼서 회사나가면 나 없어도 되는 일임
3. 그렇게 모든 ㅈ같음을 겪고 막상 나갈려고하면 뭔가 공휴일이 껴있다거나 하는 나만 손해보는 휴가인 경우가 많음
서로 입장 바뀌면 또 말바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