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ㅁㅁ]
작품에 개인의 신념이나 주장이 들어가는건 당연한게 맞고 큰 문제도 아니지만, 그 신념이나 주장이 사회적인 논란이나 저항을 야기시킬법한 거면 당연히 욕을 먹지..
픽션이라 문제없다 치더라도 자신의 주장이 너무 강하게 담겨서 작품의 서사에 방해가 되는 수준인데 저건
시청자로 하여금 몰입에 방해가 되잖아
작가만의 문제는 아닐 것 같음
드라마의 주요 고객인 여성들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선 거기에 맞는 캐릭터 설정을 할 수밖에 없고
빌런들의 캐릭터 역시 거기에 맞춰서 형성하게 됨.
실제로 저런 교수들이 종종 뉴스로 나오는 상황이기도 함.
한국 드라마를 흔히 여자들을 위한 야동이라고 하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님
위의 장면은 누가 봐도 남자 중년 캐릭터를 욕하라고 만든 건데
저런 대상을 보면서 욕하는 건 당연히 주요 시청자인 여성들일 거고
드라마를 전부 보지 않았지만 아마도 중년 빌런에 반대되는 정의의 사도 포지션을 갖는 건
여주이거나 여주에 우호적인 남주일텐데
요즘은 그나마도 여성 서사를 중심으로 해달라는 요구가 많아서
후자인 남자가 나와서 뭘 어찌하기보다는
전자인 여주가 중년 빌런을 향해 여자들이 통쾌하다고 느낄 대사로 꼽주는 화면을 연출할 가능성이 더 높음.
사실 이거 좌파성향의 교수이야기임.....실화인지까지는 모르겠고 매우 유명한 시사만화가고 찾아보면 나옴 교수직은 그만두었나 다른곳으로 옮겼나 머 그렇고...
드라마작가가 무슨 성향인지 까는 의도인지 패민지 뭔지까진 모르겠고 그러함......
좌파들은 본인 실수를 부끄러워 한다면 우파들은 본인의 실수도 긍정하고 책으로 남기며 추억한다던가... 그러함...
커뮤니티 트위터에서 세상 배우니
어떻게 세상 돌아가고 사람들이 어떻게 말하는지 모르고
어떤 생각과 고찰을 하고 살아가는지를 모르는데
무슨 극의 대본을 쓴다고... 집아치아라
저거보고 현실대입하면서 ㅈㄹ하는 게 문제지
픽션이라 문제없다 치더라도 자신의 주장이 너무 강하게 담겨서 작품의 서사에 방해가 되는 수준인데 저건
시청자로 하여금 몰입에 방해가 되잖아
드라마의 주요 고객인 여성들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선 거기에 맞는 캐릭터 설정을 할 수밖에 없고
빌런들의 캐릭터 역시 거기에 맞춰서 형성하게 됨.
실제로 저런 교수들이 종종 뉴스로 나오는 상황이기도 함.
한국 드라마를 흔히 여자들을 위한 야동이라고 하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님
위의 장면은 누가 봐도 남자 중년 캐릭터를 욕하라고 만든 건데
저런 대상을 보면서 욕하는 건 당연히 주요 시청자인 여성들일 거고
드라마를 전부 보지 않았지만 아마도 중년 빌런에 반대되는 정의의 사도 포지션을 갖는 건
여주이거나 여주에 우호적인 남주일텐데
요즘은 그나마도 여성 서사를 중심으로 해달라는 요구가 많아서
후자인 남자가 나와서 뭘 어찌하기보다는
전자인 여주가 중년 빌런을 향해 여자들이 통쾌하다고 느낄 대사로 꼽주는 화면을 연출할 가능성이 더 높음.
드라마작가가 무슨 성향인지 까는 의도인지 패민지 뭔지까진 모르겠고 그러함......
좌파들은 본인 실수를 부끄러워 한다면 우파들은 본인의 실수도 긍정하고 책으로 남기며 추억한다던가... 그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