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gqJtjIzrZJU
주윤발의 "싸랑해요 밀키스"
1989년 주윤발의 광고료는 1년 9천만원으로 당시 기준 업계 최고 계약
과감한 베팅으로 제대로 대박 터뜨린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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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광고하는 건데, 왜 외국인 모델이 광고에 나와?"
"외화 힘들게 벌어서, 엉뚱한 데 써대자는 거냐?"
이런 식이었는 데,
주윤발이 나온 저 밀키스 광고는 그런 식의 생각들을 다 없애버렸죠
그 뒤로 많은 홍콩스타들을 비롯한 외국인 모델들이 광고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크리미는 이 글 보고서야 기억이 날 정도이긴 하지만,
저 당시 암바사가 밀키스에 털렸다는 의견에는 100% 동의하긴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