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카지노 보면 나오는데 일본 파칭코도 그렇지만 한국 불법도박장도 들어가서 하는 도박은 돈으로 코인이나 칩으로 환전하고 플레이함. 여기까지는 그저 일종의 게임을 하는 과정이라 법적으로 문제될 소지가 적거나 없음. 하지만 나중에 나올 때 따거나 잃고 남은 코인 혹은 칩을 다시 도박장에서 바로 돈으로 환전해서 돌려받는 순간부턴 사람들이 즐길 유희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사행성 도박판을 벌인 게 되어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불법임.
그래서 영상에 나온 빠칭코 도박장에서 직원은 사실은 어떻게 하면 환전을 받을 수 있는지 잘 알고 있음에도 "죄송하지만 그건 저는 잘 모르겠다."고 대답 회피한 거. 빠칭코 직원이 손님에게 직접적으로 코인들고 어디 가서 환전하면 된다라고 설명해주는 것도 일본에선 아마 법으로 걸리는 걸로 알고 있음. 그래서 일본 빠칭코 시스템을 잘 모르는 사람들 오면 위에서처럼 일반인인 척하는 언더커버 직원이 내가 아는 곳이 있다면서 안내해서 환전할 수 있게 도와주는 방식으로 불법의 영역을 우회하는 거.
혹시 이 영상 보고 일본에 여행 가면 나도 빠칭코 한번 해볼까 아니면 동남아나 외국 가서 카지노 한번 해볼까 하는 맨피스 유저가 있다면 3가지를 주의하기 바람. 속지주의와 함께 속인주의를 적용하는 법체계를 지닌 우리나라는 속지주의에 의해 한국 내에서 벌어지는 불법에 대해 내, 외국인을 구분하지 않고 처벌할 수도 있지만 동시에 속인주의에 의해 외국에서 한국 국적을 가진 이가 한국 법상 불법으로 규정된 범죄를 저질러도 처벌할 수 있음. 이것 때문에 외국 가서 마@하는 @끼들도 걸리면 다 처벌대상인 거.
그러니 지금 내가 말해주는 3가지를 잘 기억해서 되도록이면 도박은 하지 않길 권하고 혹시라도 인생 살면서 한번은 경험해보고 싶다면 적당히 잠깐의 유희정도로만 그쳐서 원정도박으로 처벌받는 일이 없길 바람.
원정도박으로 처벌받는 경우의 수는 크게 3가지임.
1.상습적으로 해외에 도박을 하러 다닌다거나
2.해외 여행 목적 자체가 원정도박이거나
3.지나치게 많은 돈을 도박에 쓴다거나.
이 중에서도 도박중독자들이 아닌 보통의 사람들은 3번째가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으니 3번째 경우에 대해서만 말해주겠음. 해외에 가서 도박을 하는 과정에서 환전해서 가져간 돈 모두 꼴아박고 정신 못 차려서 여행지에서 돈을 빌려서 다시 도박을 하는 건 나락행 급행열차 티켓을 끊는 것이나 마찬가지임.
드라마 카지노에 나온 호구형처럼 범죄조직에 의해 공사당하는 경우까지는 아니어도 그냥 잠깐 즐기러 들어갔다 순간 꼴아박아서 눈 뒤집히고 따서 채우겠다고 범죄의 문을 따고 제발로 입장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여행지에서 돈 빌려서 다시 도박하는 순간'부터 처벌대상임. 첫 도박에 그냥 다 꼴아박았으면 조상님과 신이 돕고 있다고 생각하고 인생 구제비용 지불했구나 생각하고 거기서 그쳐라. 니 인생 망치기 직전 가장 싸게 막은 거니까. 보통 도박중독되는 케이스가 첫 도박에 돈 따니까 도파민 뿜뿜하고 맛탱이 가서 도박중독행 익스프레스 올라타는 거거든.
아무튼 처벌대상부터 다시 이야기하자면 여행지에서 돈 빌려서 다시 도박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외환거래법상 불법 외환거래에 저촉되기 때문임. 특히 여권 맡기고 담보 잡아서 돈빌리고 도박하는 경우에 대해 말해줌. 만약 여기까지 갔다? 넌 ㅈ됐음. 그건 여권법까지 어기는 거라 불법 원정도박자 확정임.
[@leejh9433]
저 사람 한국에서 더 오래살앗음 한국어가 모국어. 한국 유딩초딩 보내고 오히려 핀란드인인데 핀란드어를 못해서 중학교는 핀란드로 돌아가서 다니고 다시 고딩때부터 한국에서 계속 살다가 군대때문에 잠깐 핀란드 갔다가 와서 다시 한국에서 쭉 살고있다고함.
그래서 영상에 나온 빠칭코 도박장에서 직원은 사실은 어떻게 하면 환전을 받을 수 있는지 잘 알고 있음에도 "죄송하지만 그건 저는 잘 모르겠다."고 대답 회피한 거. 빠칭코 직원이 손님에게 직접적으로 코인들고 어디 가서 환전하면 된다라고 설명해주는 것도 일본에선 아마 법으로 걸리는 걸로 알고 있음. 그래서 일본 빠칭코 시스템을 잘 모르는 사람들 오면 위에서처럼 일반인인 척하는 언더커버 직원이 내가 아는 곳이 있다면서 안내해서 환전할 수 있게 도와주는 방식으로 불법의 영역을 우회하는 거.
그러니 지금 내가 말해주는 3가지를 잘 기억해서 되도록이면 도박은 하지 않길 권하고 혹시라도 인생 살면서 한번은 경험해보고 싶다면 적당히 잠깐의 유희정도로만 그쳐서 원정도박으로 처벌받는 일이 없길 바람.
원정도박으로 처벌받는 경우의 수는 크게 3가지임.
1.상습적으로 해외에 도박을 하러 다닌다거나
2.해외 여행 목적 자체가 원정도박이거나
3.지나치게 많은 돈을 도박에 쓴다거나.
이 중에서도 도박중독자들이 아닌 보통의 사람들은 3번째가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으니 3번째 경우에 대해서만 말해주겠음. 해외에 가서 도박을 하는 과정에서 환전해서 가져간 돈 모두 꼴아박고 정신 못 차려서 여행지에서 돈을 빌려서 다시 도박을 하는 건 나락행 급행열차 티켓을 끊는 것이나 마찬가지임.
드라마 카지노에 나온 호구형처럼 범죄조직에 의해 공사당하는 경우까지는 아니어도 그냥 잠깐 즐기러 들어갔다 순간 꼴아박아서 눈 뒤집히고 따서 채우겠다고 범죄의 문을 따고 제발로 입장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여행지에서 돈 빌려서 다시 도박하는 순간'부터 처벌대상임. 첫 도박에 그냥 다 꼴아박았으면 조상님과 신이 돕고 있다고 생각하고 인생 구제비용 지불했구나 생각하고 거기서 그쳐라. 니 인생 망치기 직전 가장 싸게 막은 거니까. 보통 도박중독되는 케이스가 첫 도박에 돈 따니까 도파민 뿜뿜하고 맛탱이 가서 도박중독행 익스프레스 올라타는 거거든.
아무튼 처벌대상부터 다시 이야기하자면 여행지에서 돈 빌려서 다시 도박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외환거래법상 불법 외환거래에 저촉되기 때문임. 특히 여권 맡기고 담보 잡아서 돈빌리고 도박하는 경우에 대해 말해줌. 만약 여기까지 갔다? 넌 ㅈ됐음. 그건 여권법까지 어기는 거라 불법 원정도박자 확정임.
그 뒤부터는 나도 몰?루. 법정에서 판검사 만나 즙 짜든가.
핀란드 분이 한국말을 잘하는 수준을 넘어서 억양까지도 한국사람 말투에요
화면 안 보고 듣기만 하면 한국사람이 말하는 거랑 똑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