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지네요]
동행"해줬다"부터 틀린 생각이라고 봄
진짜로 동행했으면 거기서 남편의 역할은 끝이라고 생각함??
간단하게 남자들 좋아하는 게임을 생각해보자
남편이 게임하는 걸 와이프가 허락해줬음
이 경우 게임을 하게 해줬으니 와이프는 거기서 역할 끝임?
개정색빨고 대화도 안하고 집안일이고 뭐고 다 내던지면 되는 부분?
저 여자는 다른거 다 안해도 된다 그거 하나만 함께해주라고 다른 모든 일정을 포기했음
다른 모든거 안해줘도 되고 저거 하나 해달라는
남도 아니고 내 아내의
그것도 신혼여행에서의 간절한 요청을 저런 태도로 대하면
앞으로 결혼생활 어떻게 할 지 뻔하지
저건 저 여자 조상님이 물에서 건져주신거라고 본다
[@다크플레임드래곤]
요점은 해줬다 안해줬다가 아님
그 어떤 사람이 함께 살아가도 트집잡아서 이혼했을 사람이란거임
본인한테 다 맞춰줘야 하는 사람을 바라는거같은데
그건 반려자가 아니라 악세서리지
같이 동행해줬다는 거에 고마워하고 맞춰나가야지
물어보지도 않고 혼자 케이크 2개 골라와서 왜안먹는지 기싸움거는거 눈에 보이지않는가요
뮬어봤고 먹는다 했는데 신랑이 입도 안댄거면 신랑이 기싸움건거지만
이 상황이었으면 신랑 성격이 ㅂㅅ인 부분이라 이 내용을 빼먹을리가 없지
그 디저트 가게 가서 먹기까지의 과정을 알아야 3자가 판단가능함.
과정에서 서로가 어떤 말이 오갔고 행동은 어떠했으며 그 리액션은 어떠했는지.
말 한마디에 행동이나 표정하나에도 서로가 맘상하고 토라져서 저 상황에 도달한것일수 있음.
남자 입장에서는 황당할수도 있는 상황임.
댓글 보니 요즘 사람들이 결혼 못하는게 이해가 된다 ㅋㅋ 아무리 과정이 어떻고 짜증나서 갔다고 케이크 한 입 안먹어주는게 말이 되냐 저 여자 직업이 케이크 만드는 사람이라는데?
부부가 해로하려면 아무리 화가나도 해야할 일은 해야하는거임. 싸우는 중에도 길에 차가 오면 챙겨주고, 서로 다투다가도 밥시간 되면 챙겨서 같이 먹고, 말 한마디를 안해도 해야할 건 해야하는거임.
신혼여행가서 물론 다툴 수 있어 서로 의견 안맞을 수 있지. 근데 직업이 그거인 여자가 그렇게 바라던 여행장소를 날씨가 안좋아서 딜쳐서 안갈 수 있다고 생각한거부터가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거고 가서 한입도 안먹은건 선을 쎄게 넘은 행동이지.
무슨 사람을 변화시키는 문제가 아니고 ㅋㅋ 겨우 케이크 한 입 쳐먹어주는게 사람을 변화시킨다고까지 할 얘기냐 ㅋㅋ 과정에서 화가 나서 그럴 수 있어? 그딴 논리면 저 여자도 똑같이 과정에서 화가나서 툴툴거렸다고 할 수 있는거잖아 ㅋㅋ 그럼 과정에서 화난 사람들끼리는 서로 뭔짓을 해도 이해를 해줘야하냐 ㅋㅋ 화가나는건 그렇다 치는데 넘지 말아야할 선이라는게 있는거야.
상대방을 바꾸는건 불가능하니 본인이 바뀌라고
반대입장이면 비가와서 도저히 움직이기 싫은데 상대방에 맞춰서 동행해줬잖아
상대방이 나한테 맞추기만을 바라는건 부부가 아니지
아무리 한번뿐인 신혼여행이라고 포장을 해도
결혼생활하면서 저런일이 없을거라고 생각하나?
저 사람은 그 누구와 결혼을 했어도 본인 마음에 안든다고 이혼하려고 했을거같음
진짜로 동행했으면 거기서 남편의 역할은 끝이라고 생각함??
간단하게 남자들 좋아하는 게임을 생각해보자
남편이 게임하는 걸 와이프가 허락해줬음
이 경우 게임을 하게 해줬으니 와이프는 거기서 역할 끝임?
개정색빨고 대화도 안하고 집안일이고 뭐고 다 내던지면 되는 부분?
저 여자는 다른거 다 안해도 된다 그거 하나만 함께해주라고 다른 모든 일정을 포기했음
다른 모든거 안해줘도 되고 저거 하나 해달라는
남도 아니고 내 아내의
그것도 신혼여행에서의 간절한 요청을 저런 태도로 대하면
앞으로 결혼생활 어떻게 할 지 뻔하지
저건 저 여자 조상님이 물에서 건져주신거라고 본다
상대도 싫은걸 감수 하고 왔으면 같이 안먹는게 싫은걸 감수해야한다는 말이지
1번 그랫다고 이혼해야지 이것부터 개 노답이지 회사에서 한번 이상하다고 그만두진 않지
그 어떤 사람이 함께 살아가도 트집잡아서 이혼했을 사람이란거임
본인한테 다 맞춰줘야 하는 사람을 바라는거같은데
그건 반려자가 아니라 악세서리지
같이 동행해줬다는 거에 고마워하고 맞춰나가야지
물어보지도 않고 혼자 케이크 2개 골라와서 왜안먹는지 기싸움거는거 눈에 보이지않는가요
뮬어봤고 먹는다 했는데 신랑이 입도 안댄거면 신랑이 기싸움건거지만
이 상황이었으면 신랑 성격이 ㅂㅅ인 부분이라 이 내용을 빼먹을리가 없지
위에 드래곤님은 저런 배우자 만났으면 좋겠다!!!
저 여자분 이해가 되나봐...소름돋게
나머진 그냥 혼자가 편해서, 내맘대로 해주지않아서가 이혼사유임
그냥 싫어서 짆아
후자일것같긴함
케이크가 문제겠어?
그냥 정떨진거지
핑계는 .. 구질구질
과정에서 서로가 어떤 말이 오갔고 행동은 어떠했으며 그 리액션은 어떠했는지.
말 한마디에 행동이나 표정하나에도 서로가 맘상하고 토라져서 저 상황에 도달한것일수 있음.
남자 입장에서는 황당할수도 있는 상황임.
같이 먹어주면 기분 좋아 하겠지 틀렸습니다 이혼입니다
먹는 태도에 아무런 문제 없었어도 그 다음에 상대가 하는 말이 자기 마음에 안들었으면 그게 이유가 되었을 거고
이전이든 이후든 무언가 자기 마음에 안 드는 게 걸리는 순간 이유가 되었을 거
결국 자신에게 이혼할 결심이 들게 한 책임은 상대방에게 모두 전가될 것임
근데 반대로 작은 것 하나하나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면서
"평생 이런 사람과 같이 살 수 있을까?"로 드라마 쓰는 상대방과 사는 게 과연 행복할지야말로 의문
결혼을 하면 안되겟다
결혼해서 살면서 얼마나 많은 일이 생길텐데…
저런식으로 생각한다고?
이건 중립기어 박아야지
오히려 남자가 먼저 정 떨어진 느낌도있음
우리는 타인의 생각과 행동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오만입니다.
내가 변하는 것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가능할까말까입니다.
그런데 타인을 바꾸려고요?
그 오만함이 당신을 혼자 있게 만듭니다.
부부가 해로하려면 아무리 화가나도 해야할 일은 해야하는거임. 싸우는 중에도 길에 차가 오면 챙겨주고, 서로 다투다가도 밥시간 되면 챙겨서 같이 먹고, 말 한마디를 안해도 해야할 건 해야하는거임.
신혼여행가서 물론 다툴 수 있어 서로 의견 안맞을 수 있지. 근데 직업이 그거인 여자가 그렇게 바라던 여행장소를 날씨가 안좋아서 딜쳐서 안갈 수 있다고 생각한거부터가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거고 가서 한입도 안먹은건 선을 쎄게 넘은 행동이지.
무슨 사람을 변화시키는 문제가 아니고 ㅋㅋ 겨우 케이크 한 입 쳐먹어주는게 사람을 변화시킨다고까지 할 얘기냐 ㅋㅋ 과정에서 화가 나서 그럴 수 있어? 그딴 논리면 저 여자도 똑같이 과정에서 화가나서 툴툴거렸다고 할 수 있는거잖아 ㅋㅋ 그럼 과정에서 화난 사람들끼리는 서로 뭔짓을 해도 이해를 해줘야하냐 ㅋㅋ 화가나는건 그렇다 치는데 넘지 말아야할 선이라는게 있는거야.
원래 이해하면서 살아가는게 결혼이야 어케 다 맞춰주냐 이러니 이혼율 1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