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풀떼기가 널렸는데 누가 그걸 가져다가 소 멕일건데? 방목 할 토지도 없는 나라에 풀 사람이 다 뜯어 와야 할텐데 그거 다 노동력이잖앜ㅋㅋㅋ 글고 아무 풀이나 먹이면 안댐. 그러니까 저런 시설 만들고 활용하는 거임 게다가 4일만에 저렇게 보리 싹이 클 수 있는 시설이라면 굉장히 도움 되는건디?
[@ㅇㅇ]
너야말로 농사 안지어본거 아님? 우리나라에서 남아도는 풀에다가 소들 방목해서 키우는 목장주가 몇이나 돨까 대부분이 그냥 사육사에 가둬놓고 풀 가져가다 맥이거나 사료 맥이지. 우리나라가 방목해서 소 키울 정도로 초지가 넓은 나라가 아니고 죄다 산지라서, 소 사육두수가 적고 소고기가 비싼 것도 있는건데.
소가 아무 풀이나 먹어도 되는 것도 아니고, 소가 뭘 먹느냐에 따라 소고기의 맛도 달라지니 오죽하면 보리먹인 소, 한약먹인 소 그런 상품까지 있겠어.
농사를 안지어봐서 저런소리하는거
풀떼기는 널렸는데 그걸 굳이 전기써서 만든다고? ㅎㅎㅎㅎ
만약 굳이 돈을 들이고 노동력을 들여서 하는 일에 다수의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면 내가 모르는 이유가 있을 가능성이 큼.
내가 아는 지식이 전부가 아니기 때문.
대한민국 농사는 농'업'이란 산업적 측면에서 후진국도 아니지만
선진국에서 최신농법을 배우러 올 정도의 선진국가도 아님.
고기로 먹는 동물도 육질을 좋게 많들기 위해 저렇게 연구해서먹이는거죠
젖소는 우유 품질 높이려고 그러는 거고 사방에 널린 잡초는 영양성분의 질이 떨어져서
소가 아무 풀이나 먹어도 되는 것도 아니고, 소가 뭘 먹느냐에 따라 소고기의 맛도 달라지니 오죽하면 보리먹인 소, 한약먹인 소 그런 상품까지 있겠어.
소도 저렇게 먹이는게 대세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