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건 체력 문제가 큼. 주부가 쉽다는건 아닌데, 아무래도 나가서 일하는 사람보다는 체력면에서는 그래도 성욕이란게 생길 여유가 있는거임. 우리 와이프는 맞벌이라 나보다 체력적으로 더 힘들어해서 시간이 있으면 먹고 자는데 전부 사용하지 성욕에 사용할 여유가 없음 ㅋㅋ 주변 봐도 맞벌이랑 한쪽만 일하는거랑 대부분 차이가 크더라.
남자 입장에서만 얘기하면 나도 20대때는 뭐 말할것도 없이 당시 사귀던 여친이랑 여건이 돼서 거의 매일 했었는데도 전혀 피로도 안느끼고 체력에 문제를 못느꼈고, 30대 중반까지만 해도 연애하면서 자위도 따로 하고 한번도 성욕 감퇴나 체력 문제를 느낀적이 없는데, 결혼하고 30대 후반이 되니깐 급격하게 성욕이 감퇴되고 약간 정자 생산능력도 현저하게 떨어지기 시작하는게 느껴지더라;
와이프는 나보다 어리니 아직 이쁘고 짱짱한데, 외부 자극의 문제라던지 그런 영역이 아닌듯. 김태희고 신민아고 아무리 섹시한 여자고 나발이고 일단 내 마누라가 되면 연애할때 같은 텐션 자체가 절대 안나옴.
다른 사람들이 성구매하거나 와이프 말고 다른 여자 만나는것 조차도 다른여자라면 야하겠지, 하지만 들여야하는 노력을 생각하면 귀찮게 뭔짓일까 그 시간과 돈이면 사고 싶은거 하고 싶은게 너무 많은데 생각이 드는거 보면, 일단 성욕 자체가 엄청 줄어들고, 와이프는 사랑스럽지만 익숙한 가족이고, ㅅㅅ에 대한 가치관 자체가 엄청 후순위로 확 밀려버린듯. 젊을 때처럼 아몰랑 일단 ㅅㅅ가 먼저지 하는 마인드 세팅 자체가 아님.
남자 입장에서만 얘기하면 나도 20대때는 뭐 말할것도 없이 당시 사귀던 여친이랑 여건이 돼서 거의 매일 했었는데도 전혀 피로도 안느끼고 체력에 문제를 못느꼈고, 30대 중반까지만 해도 연애하면서 자위도 따로 하고 한번도 성욕 감퇴나 체력 문제를 느낀적이 없는데, 결혼하고 30대 후반이 되니깐 급격하게 성욕이 감퇴되고 약간 정자 생산능력도 현저하게 떨어지기 시작하는게 느껴지더라;
와이프는 나보다 어리니 아직 이쁘고 짱짱한데, 외부 자극의 문제라던지 그런 영역이 아닌듯. 김태희고 신민아고 아무리 섹시한 여자고 나발이고 일단 내 마누라가 되면 연애할때 같은 텐션 자체가 절대 안나옴.
다른 사람들이 성구매하거나 와이프 말고 다른 여자 만나는것 조차도 다른여자라면 야하겠지, 하지만 들여야하는 노력을 생각하면 귀찮게 뭔짓일까 그 시간과 돈이면 사고 싶은거 하고 싶은게 너무 많은데 생각이 드는거 보면, 일단 성욕 자체가 엄청 줄어들고, 와이프는 사랑스럽지만 익숙한 가족이고, ㅅㅅ에 대한 가치관 자체가 엄청 후순위로 확 밀려버린듯. 젊을 때처럼 아몰랑 일단 ㅅㅅ가 먼저지 하는 마인드 세팅 자체가 아님.
표지만 잘만들어도 개잘팔림
나머지 세문단은 맞는거 같음. 나이 먹으니 성관계보다는 스킨십이 더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거 같음
사랑해서 결혼했을텐데 이쁘게 말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