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로저스]
술 담배같은 데미지가 수십년 쌓이는 독극물과 비할바는 아니지만, 임신과 출산이 신체에 데미지가 엄청 크긴 함. 지금이야 워낙 의학이 발달해서 그래도 많이 줄었지만, 예전에는 출산하다 죽는게 워낙 비일비재한 일이었고, 생각보다 지금도 출산하다 잘못돼서 죽거나 평생 가져가야할 후유 장애를 입거나 병이 생기는 경우 많음. 남자들도 쉽게만 생각하다가 본인이 옆에서 와이프가 임신 출산 육아를 하는걸 보면 알게 됨. 생각보다 결코 만만히 볼 일은 아니고 아직도 위험성이 크구나 싶음.
그거랑 별개로 그 모든 위험을 감수하고도 선택하는 만큼 엄청난 축복과 행복인것도 맞는데, 여초에서 부정적인 시각으로만 임신과 출산을 몰아가는것도 있긴 한듯. 마치 우리가 이렇게 ㅈ같은 일을 남자들의 행복을 위해 해준다는 식. 근데 정상적인 여자들은 다들 엄청 행복해하고 축복이라고 생각함.
어떻게 보면 임신과 출산이 마치 술, 담배 혹은 마약보다 인체에 더 심각하고 인생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처럼
그거랑 별개로 그 모든 위험을 감수하고도 선택하는 만큼 엄청난 축복과 행복인것도 맞는데, 여초에서 부정적인 시각으로만 임신과 출산을 몰아가는것도 있긴 한듯. 마치 우리가 이렇게 ㅈ같은 일을 남자들의 행복을 위해 해준다는 식. 근데 정상적인 여자들은 다들 엄청 행복해하고 축복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