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울린 영화라닛!!! 넌 10점이야!! 말 그대로 영화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논하는것의 최소한의 자각조차 없는 평가가 아닌 자의식 과잉된 '반응'이라고 봐야한다고 봄. 그냥 쉽게 생각하면 됨. 영화도 아는게 없으면 제대로 평가할 수 없는 종합 예술이고, 아는만큼 보이는거임. 대중성과 영화의 예술성은 전혀 별개의 영역일 뿐이고.
평론가의 평이 내 대중성에 기반한 평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열폭하는 사람들에겐 사실 해줄 말이 없음. 애초에 대중성과 예술성은 별개기 때문에 의견이 일치할 수 없는데, 본인들의 안목과 취향이 예술성과 동떨어져있다는걸 객관적으로 받아들이면 전혀 화날 일이 아닌거고 별개의 영역인것 뿐인데, 본인들 취향과 안목이 그런 수준을 못갖춘게 견딜수가 없는것 뿐이지.
[@타넬리어티반]
좋은말이네
무언가를 보고 생각나는대로 바로 적거나, 옳고 그름을 판단해보고 생각을 적거나, 본인이 알고 있는 문화 예술 정치 경제 사회 등본인 한도에서 허접하거나 전문적인 지식을 총 동원해서 이치를 따져보고 판단한 다음 적거나...
생각이란 누구나 하는거고 그런 자유 안에서 마음껏 댓글을 싸갈기는 행위들 뿐인데...
이놈의 인터넷놈생키들은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비아냥대고 우습게보고 ㅄ취급하고 욕하고 그런다.. 참
나 또한 누군가 자유로운 생각의 영역까지 침범해 불편함을 주지 않았나 생각해보고 초큼 반성함
평론가의 평이 내 대중성에 기반한 평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열폭하는 사람들에겐 사실 해줄 말이 없음. 애초에 대중성과 예술성은 별개기 때문에 의견이 일치할 수 없는데, 본인들의 안목과 취향이 예술성과 동떨어져있다는걸 객관적으로 받아들이면 전혀 화날 일이 아닌거고 별개의 영역인것 뿐인데, 본인들 취향과 안목이 그런 수준을 못갖춘게 견딜수가 없는것 뿐이지.
무언가를 보고 생각나는대로 바로 적거나, 옳고 그름을 판단해보고 생각을 적거나, 본인이 알고 있는 문화 예술 정치 경제 사회 등본인 한도에서 허접하거나 전문적인 지식을 총 동원해서 이치를 따져보고 판단한 다음 적거나...
생각이란 누구나 하는거고 그런 자유 안에서 마음껏 댓글을 싸갈기는 행위들 뿐인데...
이놈의 인터넷놈생키들은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비아냥대고 우습게보고 ㅄ취급하고 욕하고 그런다.. 참
나 또한 누군가 자유로운 생각의 영역까지 침범해 불편함을 주지 않았나 생각해보고 초큼 반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