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한 사람한테 정중하게 꼽주는법

무례한 사람한테 정중하게 꼽주는법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띵크범 2024.01.15 09:21
저거 잘못쓰다가 더 소리칠거같은데
솜땀 2024.01.15 10:04
[@띵크범] ㅈㄹ할거 걱정되면 저 소리 안했지
전문가 2024.01.15 10:42
저럴 필요가 없음.
말로 해서 알아먹을 사람이면 꼽주는 건 과하고
말로 해도 못 알아먹는 종자는 꼽줬다가 괜히 잘못 엮일 수가 있음.

공자도 길가에서 똥 싸는 사람에겐 사람이 돼서 이게 길에서 뭔 짓이냐고 뭐라 했어도
길 한복판에서 똥 싸는 종자에겐 암말 안하고 지나갔음.
제자가 그 이유를 궁금하게 여겨 공자에게 물으니
공자 왈:"말로 해서 알아먹을 사람이 있고 아닌 종자가 있다."
ㅇㅇ 2024.01.15 20:33
말이 통할 것 같은 사람에게나 말하는게 맞음...자신의 신념이라고 모든 곳에 적용하려는건 무모한 만용이라 생각함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3708 아들의 미술실력에 고민하는 아버지 댓글+7 2023.02.12 08:44 21481 4
23707 미국에서 인기있다는 미국식 비빔밥 댓글+1 2023.02.12 08:38 6914 6
23706 김성근 감독이 재미없다는 비판에도 이기는 야구만 추구하는 이유 댓글+9 2023.02.12 04:27 42159 10
23705 한국살이 오래했던 외국인이 제주도 놀러왔다가 충격먹은 이유 댓글+3 2023.02.12 04:26 11543 15
23704 장혁 성대모사하는 장혁 댓글+2 2023.02.12 04:22 7449 15
23703 아내와 야스 후 현타가 온 조영구 댓글+1 2023.02.11 21:56 7721 11
23702 웹툰 작가가 강아지 산책시키다가 겪은 가장 무서운 일 댓글+2 2023.02.11 21:54 6633 1
23701 합격자와 불합격자의 차이 댓글+5 2023.02.11 21:53 20375 4
23700 레이싱 모델이 말하는 스폰 2023.02.11 21:52 6171 8
23699 마녀가 될 뻔한 딸 댓글+4 2023.02.11 21:48 12007 18
23698 본인 피지컬 믿는 또라이들만 쓰는 권투 스탠스 2023.02.11 21:47 5413 6
23697 뉴욕 핫플에서 관광객이 삥 뜯기는 과정 댓글+2 2023.02.10 23:19 8122 9
23696 오늘자 영국 국왕 찰스 만나서 두유노코리아 시전한 영국남자 댓글+2 2023.02.10 23:17 7022 7
23695 게임업계 10년차 누나가 말해주는 한국과는 다른 중국게이머의 특징 댓글+13 2023.02.10 23:15 59189 2
23694 김성근 감독을 광고에서 만나 야구선수가 된 한 소년 2023.02.10 22:41 5177 3
23693 애완용 메추리 자랑하는 블라인드 유부녀 댓글+8 2023.02.10 22:28 2262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