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가 밝히는 원룸 구하러온 20,30대 특

공인중개사가 밝히는 원룸 구하러온 20,30대 특




























 

생각보다 저런애들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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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타냥님 2022.02.03 12:17
집은 어차피 못산다보고 현재에 만족하는삶 아닌가
1sssss 2022.02.03 12:45
북유럽에서 집 보다는 가구에 힘 쓴 것과 비슷한거지.
집은 사는 곳인에 살 수가 없잖아.
집으로 재테크? 그게 나라냐.
폴라리스스타 2022.02.03 12:53
..? 그게 문제가 될게있나?
본인 기준에 옷이 중요하면 옷을 좋은걸입고 다니는거지 그게 왜 잘못된거임?
쥔장 2022.02.03 17:46
[@폴라리스스타] 아마 문제는 돈은 다쓰고 준비된 돈보다 좋은 집에 살려고하는게 문제라고 지적하는듯요.
아로니아 2022.02.03 16:24
삶에 정답이 있나 본인이 즐거우면 된거지 본인과 다르다고 그들을 틀렸다고 단정지을 수 있나?
좀비 2022.02.03 16:57
그 순간 소비보다 알뜰하게 사는게 좋은건 누구나 안다 모르고 모른척하면 그건 바보들이지
쥔장 2022.02.03 17:48
아주 엤날부터 한양의 좋은 터에 집을 소유하고 사는 사람은  극 소수였다. 지금도 많이 좋아졌지만, 그래도 좋은 위치에 모두 살고 싶어하는.아파트는 여전히 극소수만 살수있는 거야.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닌데 호들갑 노노
ddㅇㅇ 2022.02.03 17:51
현재에 만족하고 펑펑쓰면... 늙어서 고생합니다 ㅠㅡㅠ
느헉 2022.02.03 18:30
자산 개념을 기준으로 하면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거 맞음.

20대 후반에 주거를 위한 자산이 500 밖에 없다....

그건 그럴 수 있지.

사업에 실패 했을 수도 있고. 투자에 실패 했을 수도 있고. 사기를 당했을 수도 있고.

근데 500만원 들고 월세 구하는데 몸뚱아리 외장에 수백을 쳐발라있다?

금융이나 자산 기준으로 볼때는 ㅂㅅ 중에 상ㅂㅅ이지 뭐.

근데 어쩌겠어 세상이 이꼬라지라서 난 다 포기하고 있는대로 플렉스 하고 집은 500에 월세 전전하고 살겠다고 맘먹었는데...

그거야 본인 인생 설계니까 옆에서 뭐라할건 없지. 본인 인생 본이이 책임지는 거지.

야 근데 솔찍히...  28살에 주거를 위한 자산이 500 밖에 없는데 몸에 걸친건 수백이고에 휴대폰 요금 할부껴서 8~9만원 짜리 쓴다?  인생 갈때까지 간놈이지 뭐.
보이스 2022.02.03 20:55
난 솔직히 50대까진 고생하더라도 돈모으고
60부턴 삐까번쩍하게 살란다

젊었을때 돈없는건 아프니까청춘이고 참는데
늙어서 돈없으면 아프면병원이고 추하더라고
ㅁㅁㅁ 2022.02.04 01:42
20대에 좋아하는 명품옷 입고 놀러다닐때랑
30이후에 그러는 거랑 같겠냐
사람 나름인거지.
누군가에게는 집보다 더 소중한 걸 수도 있음
좀비 2022.02.04 03:03
나중에 한 30년 지나면 고독사 ㅈㄴ할거같은데 ㅁㅊ것들 주식하지 코인하지 플렉스하지 ㅁㅊ것들;;
ㅇㅇ 2022.02.05 03:03
요즘 집값이나 취업, 여러가지 상황 보면

그냥 하고싶은거 하며 살다가 일찍 가야지라는 생각 많이 있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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