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살고 있는 세상이 이미 메타버스라는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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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로저스 2022.06.06 13:44
공즉시색 색즉시공
타넬리어티반 2022.06.07 03:00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 애초에 인간이 환생 윤회를 한다고 치면, 이 생의 나는 이 생에서 죽고 끝나는거고, 다음 생의 나는 진짜 나의 연장선이어도, 이 생의 나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음. 초의 촛불이 몇번을 켜지고 꺼지든지, 불을 밝히는 초가 그대로여도, 꺼지고 켜지는 촛불들은 다 제 각각의 불꽃임.

종교를 신의 뜻에 인간이 따르는 방식으로 받아들이는 기독교적인 수동적 세계관보다는, 불교는 사실 현세구복적으로 변질돼서 그렇지 본래는 삶을 대하는 철학적 영역에서의 사고를 제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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