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공부가 분량은 개오지는데 대신에 여타 전문직 시험처럼 틀리라고 매년 새로 출제해서 내는 서커스 문제로 평가받지 않는 장점은 있는 듯. 보통 CPA나 사시같은 다른 전문직 시험들은 공부양도 많은데 1차에서는 거의 푸는거 자체가 서커스 수준으로 터무니없이 짧은 시험시간과 난이도로 조져대니까 사실상 해당 지식을 공부하고 알고 있느냐의 평가가 아니고 시험 문제 풀기 서커스를 누가 잘하느냐로 빠져버리는 경우들이 대부분인데, 의사 국시는 어쨌든 문제은행 방식이라 문제풀이로 서커스할 일은 없다는 장점이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