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숙성은 3-7일이 가장 좋다는 연구 논문이 있습니다
숙성도 고기를 먹기전 원육 상태에 해당 하니 쉽게 생각해서 저는 원육5:굽는기술5 정도라 생각 합니다
어느 모임이든 가서 보면 "나 고기 잘 구워"라고 설레발 치는 사람 꼭 있는데 진짜 잘 굽는 사람은 몇 못 봤네요
고기 맛은 개인적으로 원육5:굽는기술5 반반이라 생각 합니다 지나가던 정육점 하는 아재 였습니다ㅎㅎ
[@wook0427]
전문가시라니 진짜 고기잘굽는...제 생각으로는 굽는 기술보다는 방법이라는 말이 더 맞지 않을까 합니다...
취향차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겉바속촉한 기름기 많으면서도 담백한(?) 고기를 가장 좋아합니다
구울때 태울때가 가끔 있는데요
그건 잘모르는 불상태에서 원하는 익힘 정도를 만들어내기 위한거고
별로 못굽네...그래도 맛은 있다는 반응 정도는 끌어냅니다...
복잡하게 들어가면 마이바르인가 하는 화학반응 때문이고....이쪽으로도 전문가가 아니니 핑계정도로 하고 넘어가죠
보통 고기맛있게 굽는데 중요한건 강한불에 빠르게...라는 공식도 있지만....이쪽도 별로 진심으로 잘굽고 싶은것도 아니라 넘기죠...
여튼 대략 180-200도에서 덩어리 단위로 기름부분을 위로 해서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한 고기가 가장 맛있는것 같습니다
결론은 고기란 굽는자의 기술보다 인간의 기술로 만들어낸 편리함을 활용하는 방법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스피맨]
여기서 말하는 굽는 기술은 팬프라잉이나 직화나 훈제같이 불을 이용해서 사람이 굽는걸 말하는것 같은데요. 갑자기 오븐, 에어프라이기같은 기계 얘기가 나오면 다른 얘기가 되는것 같네요. 심지어 오븐같은것도 전처리를 누가 하느냐에 따라서 맛이 다르고, 오븐같은것도 못써서 망치는 사람도 많이 봤어요. 기계가 좋아도 쓰는 사람의 기술이 또 있는것 같아요.
숯불로 고기를 구워먹을때 바로 옆에서 먹는것과 약간 3~4미터(10미터면 더 좋음) 떨어져서 남이 구워줄때 맛이 다르다
미각은 후각에 민감하다는걸 모두들 알테니 설명은 생략하겠다
식당가운데 사장님이 고기굽는곳 비닐막이 신의 한수라고 생각한다
(돈많은 집에서 파티 하면 멀찍히 떨어져서 고기굽는 분들이 보일것이다)
숙성도 고기를 먹기전 원육 상태에 해당 하니 쉽게 생각해서 저는 원육5:굽는기술5 정도라 생각 합니다
어느 모임이든 가서 보면 "나 고기 잘 구워"라고 설레발 치는 사람 꼭 있는데 진짜 잘 굽는 사람은 몇 못 봤네요
고기 맛은 개인적으로 원육5:굽는기술5 반반이라 생각 합니다 지나가던 정육점 하는 아재 였습니다ㅎㅎ
취향차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겉바속촉한 기름기 많으면서도 담백한(?) 고기를 가장 좋아합니다
구울때 태울때가 가끔 있는데요
그건 잘모르는 불상태에서 원하는 익힘 정도를 만들어내기 위한거고
별로 못굽네...그래도 맛은 있다는 반응 정도는 끌어냅니다...
복잡하게 들어가면 마이바르인가 하는 화학반응 때문이고....이쪽으로도 전문가가 아니니 핑계정도로 하고 넘어가죠
보통 고기맛있게 굽는데 중요한건 강한불에 빠르게...라는 공식도 있지만....이쪽도 별로 진심으로 잘굽고 싶은것도 아니라 넘기죠...
여튼 대략 180-200도에서 덩어리 단위로 기름부분을 위로 해서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한 고기가 가장 맛있는것 같습니다
결론은 고기란 굽는자의 기술보다 인간의 기술로 만들어낸 편리함을 활용하는 방법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딴거 없습니다. 고기가 굵어야 됩니다.
얇으면 굽는기술이 필요한거고 두깨가 일정이상이면
겉바속촉? 느낄수있습니다.
미각은 후각에 민감하다는걸 모두들 알테니 설명은 생략하겠다
식당가운데 사장님이 고기굽는곳 비닐막이 신의 한수라고 생각한다
(돈많은 집에서 파티 하면 멀찍히 떨어져서 고기굽는 분들이 보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