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헉]
제 의견은 A도 B도 결국 자신이 가진 재능과 환경이 어떻건 간에 현실의 자기자신이 학습과 직무수행에 관심이 있어야 하는 점이 중요하다 여깁니다. A보다 높은 자리일지 낮은 자리일지 그건 중요치 않습니다. 인생은 A와 B를 골라 선택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자신에게 주어진 재능과 환경 속에서 얼마나 자신에게 적합한 일을 오랫동안 수행할 수 있는지가 보다 나은 성취를 좌우할 확률이 높습니다.
[@decoder]
어중간한 수준이 어느정도인지는 잘 몰겠는데... 무슨 AI 연구직 같은거 할꺼아님 박사필요없다. 전공도 필요없고. 그냥 해보고 내가 코딩이 그냥 ㅈㄴ 재밌다 하는 애들은 이리저리 능력인정 받는 레벨꺼지는 올라간다. 자기가 그럴만한가 생각해보고 코딩하는게 괴로우면 ㅈㅈ 치는게 맞고 그냥 재밌으면 초반엔 비전공자일 경우 열정페이좀 받으면서 좆소 굴러야 할수도 있지만, 금새 프리로 전향하든 이리저리 만나는 개발자들끼리 앵겨줘서 더 나은 회사 가든 할 수 있다
[@kwonv2]
어중간하다는건 그냥 시킨거 할수 있는 정도 겠지, 주변에 카이스트 나온 애 보면 AI 연구직 아니라 풀스택 개발자인데 AI는 시류이다 보니 웹개발자 임에도 간간히 공부하고 있고, 첫 회사로 네이버에서 근무하면서 석사따던데,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런 열정 + 능력에 준해야만 평생직장쯤 할듯,
내 생각에는 기업입장에서 인력 줄이는게 추세다보니 AI 발전되면 점차 아키텍쳐 짜는사람하고 작성자랑 분리될거 같고, 분리되면 결국에는 회사 밖에 외주업체로 전락할거 같음. 그렇게 되는게 회사입장에서는 인력관리에 유리하니까 아마 시장에 요구에 따라 한번 그런업체 생기기 시작하면 우후죽순으로 생길 듯.
현업에서 일하면서도 매일매일 느끼지만 이 직군은 적성에 맞아야 한다는 생각이 듦. 분명 나보다 머리도 좋고 공부도 잘하는 애인데 개발에 흥미, 재미 못 느끼고 얼마 안 있다가 그만두는 애들도 많이 봤고, 분명히 쉬운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건데도 전혀 이해를 못하거나 재미없어 하는 애들도 수두룩하게 봤고 암튼 좀 그런거 같음.
동기가 없으니까 결국 재미도 떨어지고 안하게 되더라
시행착오가 있더라도 도전하고 꾸준히 발전하려고 노력하면
재능에서 50% 이상 먹고 들어감. 코딩도 결국 언어임.
되는 놈 중에서... 태도에 따라 성공하고 못하고 결정됨.
재능 없으면 하지마. 시간 낭비야.
무슨 일이건 다 그렇다고 생각함.
개인적인 생각이니 반박시 니말이 맞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직위가 높고 낮은 문제가 아니고... 연봉이 적고 많고 문제도 아니고.
직무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을 쏟았는데
재능이 없는 일에 열정을 쏟으면 벽을 느끼게 되고 성취고 뭐고는 사치의 영역이고 인생 자체가 틀어짐.
재능을 노력과 태도로 극복하기는 극히려움. 결국 한계를 느끼게됨.
물론 그것 마저도 극복하는 극한의 노력과 태도로 살아가면서 인생의 성취감을 찾겠다. <- 매우 훌륭하신 분.
그렇다면 재능없는데도 해당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직업이 아닌가? 라는 질문으로 보시면 이해할거같네요.
극복이든 한계등 쉽게 못한다고 해서 판단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그럼에도 판단해야하는 이유는 단점을 찾고 보완하기 위해서지
포기하기 위해서가 아니란거죠.
지금 님의 댓글 내용을보면 성공했을때 대단해졌을때만을 보고있다라는거죠.
여기서 개인적으로 제가 말하자면
노력이니 뭐니는 단순한거고 결국 회사차원에서 나오는 교육시스템으로 극복할수있음.
어차피 새로운것을 발견하는 쪽보다 해왔던것을 유지하는게 현실에서는 더많기 떄문이죠.
잔뜩썼다가 다 지우고 얘기하자면
재능이고 뭐고간에.
전세계 적으로 어중간한 수준의 개발자는 포화상태니 안들어오는게 좋음.
정 하고 싶으면 전공하고, 박사따고 들어오셈.
내 생각에는 기업입장에서 인력 줄이는게 추세다보니 AI 발전되면 점차 아키텍쳐 짜는사람하고 작성자랑 분리될거 같고, 분리되면 결국에는 회사 밖에 외주업체로 전락할거 같음. 그렇게 되는게 회사입장에서는 인력관리에 유리하니까 아마 시장에 요구에 따라 한번 그런업체 생기기 시작하면 우후죽순으로 생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