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에 체급을 나누는 이유

유도에 체급을 나누는 이유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전문가 2022.11.08 23:03
"부드러운 것이 강함을 제압한다! 흐랴압!"
"지ㄹ마! 부드러움에게 제압된 강함은 그저 강함이 아니었을 뿐이다!!"
스카이워커88 2022.11.09 20:47
유도뿐 아니라 격투 종목은 다 체급 나눌수밖에 없음. 체중이란  깡패를 극복한다는건 너무 힘듬
asdffdsa 2022.11.09 22:55
내가 집안 내력으로 힘이 쌤..
거기다 중딩까지는 태권도 선수였고, 중3부터는 취미로 유도 조금 했음...

아무튼 예전에 레프팅하다가 중간에 쉬는 시간에 친구들 셋이 나 물에 빠트릴려고 동시에 덤볐는데...그냥 내가 이기더라...
앞에서 나를 잡은 놈은 오른팔로 목을 휘감고 뒤에서 잡은 놈은 왼팔로 목을 휘감고 옆에서 잡은 놈은 왼손아귀로 멱살 잡고 그냥 물속에 담궈버림...

그렇게 몇 번 물속으로 앉았다 일어났다 하니까 다 나가떨어지더라고...
그걸 봐서 그런가 배가 돌에 걸렸는데 레프팅 강사가 나보고 들어가서 빼라 그러더라...
그래서 돌에 건린 배 들어서 빼냄...

그런데....유도 처음 할 때...선배가 초5하고 한번 해보라고 함.
내가 아무리 초보여도 초딩한테 지겠냐고 하고 덤볐다가...졌음.
일단 초5가 나 보다 조금 작았는데, 그냥 던져버리더라...

체급이 깡패인건 맞는데...그건 어디까지나 비슷한 구력일 때.....ㅎㅎ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2484 주차 구경하다 날벼락 댓글+1 2022.11.11 20:15 4751 0
22483 군대 후임이 한여름에도 온수샤워 한 이유 댓글+14 2022.11.10 20:23 49959 10
22482 로봇영화에서 사람들이 감명을 느꼈다는 부분 댓글+4 2022.11.10 20:22 8828 8
22481 어려운 형편으로 특별장학금 받는데 뮤지컬 본 게 걸린 대학생 댓글+7 2022.11.10 20:19 14753 4
22480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발전소 전기생산 방법 댓글+3 2022.11.10 20:18 6156 6
22479 오래사귄 남친들에게 차인 이유를 깨달은 30대 여자 댓글+1 2022.11.10 20:17 4714 5
22478 보충제걸고 급식들 사진 평가하는 헬스유튜버 댓글+4 2022.11.10 20:16 7836 7
22477 깡통에 머리가 낀 아기여우를 구해줬더니 댓글+3 2022.11.10 20:15 6545 11
22476 가난한 여자의 면허시험 광탈후기 댓글+10 2022.11.10 20:15 25883 5
22475 모니터에 진심인 LG 댓글+1 2022.11.10 20:14 4941 4
22474 외모 비하개그에 대한 오지헌의 생각 2022.11.10 20:12 3717 7
22473 남녀간 성욕과 식욕의 비례관계 댓글+2 2022.11.10 20:11 5391 7
22472 동네 개꿀잼 할머니가 돌아가셨을때 2022.11.10 20:11 3581 4
22471 미어캣 vs 리얼캣 기싸움 2022.11.10 20:10 3668 5
22470 마블의 특이한 설정을 지닌 히어로 '아머' 댓글+5 2022.11.10 20:10 9784 1
22469 아이들과 교감하는 문어 댓글+3 2022.11.10 20:08 593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