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자기집 지하실에서 발견한 인구 2만명의 지하 도시

우연히 자기집 지하실에서 발견한 인구 2만명의 지하 도시




















1963년 터키 카파도키아 데린쿠유 마을에 사는 한 남자가


자기집 지하실에있는 구멍을 통해 자꾸 닭들이 사라지는 것을 목격


바닥을 두드려가며 지하 깊숙이 들어가는 입구를 발견하게 되는데


그것은 약 천년전 이슬람의 박해를 피하기 위해 기독교인들이 완성했으며 


학교,예배당,마구간등 지하생활에 필요한 모든것이 갖춰져있고


최초의 구멍은 기원전 7~8세기경으로 추측된다


 한때 최대 인구 2만 명이 수용 가능한 지하 도시였다



198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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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k 08.01 23:54
와아 세상에 얼마나 박해가 심하길래 지하도시가..
그나저나 안무너진것도 신기
정센 08.02 02:26
이미 만들어진 것을 박해가 심할 때 이용을 하고 확장을 한거지 박해를 피하기 위해 만든것은 아님 ..
afadfasdfasdfas… 08.02 13:00
와 미친 대박이다
llliilll 08.03 07:22
던전이 저기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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