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카페 회원이 쓴 소설 '비혼녀의 하루'

맘카페 회원이 쓴 소설 '비혼녀의 하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도다더 2024.04.05 16:05
y
타넬리어티반 2024.04.05 21:11
진짜 안타까운게 2030에 저런 여자들 저런 남자들 오지게 많아서 결혼들을 안하는 것도 있는 듯. 결혼 싫고 책임지는게 싫어서 혼자살면 그냥 혼자 떵떵거리고 부족함 없이 잘살기라도 하면 서로서로 아무 문제 없고 세상도 평화로운데.

꼭 결혼한 사람들 깎아내리고, 한남 한녀들이 다 ㅂㅅ이라 나는 결혼 안한거라 합리화하며 혐오감정 퍼뜨리고, 부모세대의 가정에 대한 노력 폄하하고, 결국 온갖 혐오와 비난을 통한 자기 합리화나 하고 있는 사람들 투성이임.

또 그런 사람들이 젊어서는 비혼이니 떠들다가 나이먹으면 주변 원망을 그렇게 함. 왜 나 결혼 안한다는데 아무도 안말렸냐. 왜 아무도 좋은 사람 소개 적극적으로 안시켜줬냐. 왜 그때 아무나랑 결혼 한다니깐 못하게 했냐. 부모가 돈이 없어서 내가 결혼 못한거 아니냐 기타등등.

진짜 결혼 안한 노총각 노처녀 삼촌들 고모들 레퍼토리 들어보면 다 똑같음. 초반에 젊을땐 연애도 좀 하고 친구들 만나 신나게 놀고 여행도 다니고 버는 돈 자기한테 펑펑 쓰면서 재밌게 사는데, 그렇게 제약없이 살다보면 건강 망가지거나 어디선가 맛이 가는 경우가 진짜 많음.

딱 그냥 예를 들어서 노홍철처럼 혼자 개잘살면 진짜 쌉인정임.
짜르 2024.04.06 06:47
[@타넬리어티반] 맞아요. 혼자 살면서 민폐 안 주려면 관리가 필수죠.
에르난데스 2024.04.06 11:46
부모님 돌아가시고 혼자 방구석에서 고독사 임박하면 정신좀 차리려나......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거냐......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4845 이상한 구멍으로 들어가는 삐약이 댓글+1 2023.05.16 14:20 7516 12
24844 개쩌는 상황 판단력 댓글+3 2023.05.16 14:20 11325 12
24843 동생의 악령 구마의식 댓글+1 2023.05.16 14:19 6909 6
24842 어느 한 공룡의 험난한 복원도 잔혹사 댓글+2 2023.05.16 14:18 8984 8
24841 탈북자 누나들이 한국 국적얻고 자랑스럽게 만든 한국 여권의 문구 댓글+3 2023.05.15 10:57 13287 10
24840 한때 동물농장 하드캐리했던 부녀 댓글+4 2023.05.15 10:54 16812 9
24839 운전하다 행복해보이는 강아지 봄 댓글+1 2023.05.15 10:52 8085 17
24838 동물병원 치료비에 현타온 사람 댓글+13 2023.05.15 10:51 94973 4
24837 무의식을 사용해 호감 사는 방법 댓글+5 2023.05.15 10:49 20665 5
24836 학교에서 인종차별 하다가 체어샷 맞은 백인 학생 댓글+6 2023.05.15 10:48 24196 9
24835 어디서 방구냄새가 왤케 나지? 2023.05.15 10:45 6576 12
24834 5년의 변화 댓글+1 2023.05.15 10:42 7673 9
24833 개그맨이 유튜브로 돈 좀 벌고 부모님에게 한 플렉스 댓글+3 2023.05.15 10:34 11931 3
24832 남매들 사이에서 자기도 오빠 있는 척 하다가 걸린 이유 댓글+5 2023.05.15 10:33 20106 2
24831 요즘 방송하면 난리나는 90년대 예능 댓글+5 2023.05.15 10:07 20873 2
24830 모델만 하려던 김우빈이 연기를 배우게 된 이유 2023.05.15 10:03 577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