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을 2년 동안 따라다니며 설득한 창녕군 공무원님

백종원을 2년 동안 따라다니며 설득한 창녕군 공무원님






 

https://youtu.be/d7MzGAE4Uq4



- 골목식당 시절부터 지자체에서 도와달라 연락이 많이 옴


- 그때 어찌저찌 창녕군이랑 인연이 닿음


- 창녕군에서는 백종원 전담 팀을 꾸리고 1:1 마킹까지 붙음


- 사업 난이도는 높았지만 여러 논의 끝에 백종원이 한번 해볼려고 결심


- 했으나 이런저런 문제가 생기며 창녕 프로젝트 중단, 그 사이 예산시장 프로젝트 가동되고 창녕은 잊혀짐


- 예산시장 성공으로 경쟁자는 더 늘었지만 창녕군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백종원에게 적극 어필


- 그리고 2년 동안 백종원을 설득하며 업무를 담당하던 공무원님은 백종원이 인정할만큼 능력자로 성장(?)


- 노력에 감동 받은 백종원이 창녕 오퍼 수락, 신규 프로젝트 최종 결정 ㄷㄷ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15지네요 2023.12.12 16:53
열정 대단하시네
제이탑 2023.12.12 19:27
멋지다 저부분
불룩불룩 2023.12.12 21:14
저런분이 높은자리로 가셔야지

부럽다 창녕 세금이 안아깝것서
럼블 2023.12.12 21:48
난이도 개 빡세보이던데 ㄷㄷ
니디솢두 2023.12.13 15:19
이게 될까? 노력이랑 절실한 마음은 알겠는데.....
미루릴 2023.12.14 09:49
저런분이 위로 올라가셔야 하는데...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3581 금손이 볼펜만으로 그린 그림 댓글+4 2023.02.01 22:24 10802 16
23580 야동을 보면서 헬스를 하면 발기가 될까? 댓글+5 2023.02.01 22:19 12884 3
23579 한국 수의사가 미국가서 충격받았다는 반려견 문화 댓글+4 2023.02.01 22:17 8943 3
23578 MZ 세대가 되고싶다는 MZ 호소인 태양 댓글+2 2023.02.01 22:16 5815 2
23577 삼성 근속 37년차 여직원의 마지막 출근 브이로그 댓글+1 2023.02.01 22:00 5571 8
23576 산낙지를 처음 먹는 이탈리아 미슐랭 쉐프들 2023.02.01 21:29 4315 4
23575 시미켄 인터뷰하다 실수해서 진짜로 당황한 이용진 댓글+1 2023.02.01 21:27 5389 7
23574 발 시리면 도와주는 사모예드 댓글+2 2023.02.01 21:26 6177 17
23573 흑자헬스가 피지컬100 나갔다면 댓글+2 2023.02.01 21:25 5864 6
23572 미국 시카고피자 처음본 이태리 청년 댓글+3 2023.02.01 21:23 6904 1
23571 낮잠 자는 래서판다 댓글+2 2023.02.01 21:12 5746 9
23570 빠니보틀과 노홍철로 알아보는 인싸와 아싸의 차이점 댓글+5 2023.02.01 21:07 10060 1
23569 내 아내가 이걸 꼭 읽었으면 좋겠다. 댓글+8 2023.02.01 20:47 22095 20
23568 전세계 유튜브 구독자 1위 미스터 비스트 근황 댓글+6 2023.01.31 09:54 15894 14
23567 자퇴했던 모교 방문한 곽튜브 2023.01.31 09:53 5528 2
23566 아들 둘의 쓸데없는 재능 댓글+2 2023.01.31 09:52 764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