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배우가 영화 '세자매' 개봉 전 인터뷰에서 한 말
정우성 소속사에서 제작 지원한 영화 개봉날 김선영 배우랑 정우성이 처음 만남
(이 영화도 신인 감독 두 명을 위해서 제작했던 영화라고 함)
김선영 : 선배님~ 저희 연극하는데 함 보러 오세요~
그 말에 연극 보러 간 정우성
> 연극 보고나서 감동 받음
> 배우들 데리고 술집에서 술 마시면서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냐고 물었던 정우성
> 다음날 연락와서 술 취해서 그냥 한 말이 아니라 진짜 지원하고 싶다고 함
> 원래 되게 좁고 작은 극장에서 했는데 정우성이 2000만원 넘는 제작비 지원 해줘서 괜찮고 좋은 극장에서 다시 연극하게 됨
원래도 연극 뮤지컬 같은 거 자주 보러 다닌다고 함
김선영 피셜 : 돈이 있다고 다 투자할 수 있는 건 아니다. 돌려받는 것이 아니라 그냥 주는 건 쉽지 않다.
특별한 리스펙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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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난민에 대한 스탠스 그리고 관련된 방송에서 보여준
극한의 감성팔이식 어거지는 아직까지도 꼴같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