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 입고 걸그룹 춤추는 남자아이.. 오은영 박사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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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2022.06.16 23:02
오은영 쌤은 참 보물이시다...
꽃자갈 2022.06.17 00:03
허준이 남쪽지방의 향약을 살피고자 길을 떠나던 중 어느 마을에 머물게 됐다. 밤에 잠을 청하려는데 어디선가 여자의 곡성이 들려 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가 보니 상갓집에 이르게 됐다.

여인의 사연을 들어본즉, 딸 많은 집의 삼대독자가 새벽에 돌연 죽었다는 것이다. 허준은 곡을 하고 있는 식구들을 살펴보니 식구가 모두 과부이거나 딸들이었다.

“혹시 죽은 아이의 음경과 고환이 뱃속으로 오므라들면서 얼굴이 창백해지지 않았소” 하고 허준이 물었다.

“그걸 어떻게 아셨소? 의원이 와서 시신을 확인했는데 그런 말을 했소이다”고 여인은 대답했다. 허준은 자신도 의원이니 아이의 시신을 보여달라고 청했다. 아이의 시신을 급히 확인해 본 허준은 젊은이들을 불러서 마을 행랑채에 있는 장기알을 모두 가져오라고 했다.

그리고 모아온 장기알을 씻지 말고 그대로 가마솥에 넣고 달이라고 했다. 그사이 허준은 붉은 수탉의 벼슬에서 피를 뽑아 아이의 입속에 흘려넣은 후 몇 군데 혈자리에 침을 놓았다. 잠시 후에 고린내 풍기는 장기알 달인 물을 가져오자 허준은 조심스럽게 한 숟가락씩 아이의 입으로 흘려넣었다. 그러자 놀랍게도 아이의 얼굴에 핏기가 돌면서 정신을 차리는 것이 아닌가!

이 이야기를 전해들은 의원들이 그 이유를 허준에게 물었다. 허준은 이 아이가 사는 집은 여자가 많아서 음기가 강해 사내아이의 양기가 제대로 기운을 쓰지 못했다고 했다. 딸이 많고 사내아이가 귀하다 보니 너도나도 귀엽다고 물고 빨고 어루만졌으니 아이의 양기가 부족해질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음기가 강한 새벽녘에 아이의 음경과 고환이 오그라든 채 죽은 것이다. 아이를 살리기 위해서는 양기가 필요했다. 특히 장기는 여자들은 하지 않는 놀이이고 또한 서로 죽이고 죽는 전쟁의 살벌한 기운이 스며들어 있으므로 양기가 부족해서 죽은 아이의 혈맥을 뚫어주는 데 그만이라고 여겼던 것이다.


허준 선생님...... 어디까지 내다보신 겁니까......
Doujsga 2022.06.17 00:24
정형돈 왜 점점 시진핑 되어가냐
ㅇㅇ 2022.06.17 09:30
저렇게 계속 크고 성 정체성 못찾고 더 심해지면 트랜스젠더 되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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