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어릴때 마녀사냥 볼땐 엄청 흥미진진했는데, 결혼도 하고 나이를 더 먹고 보니깐 젊은 애들은 별 쓸데없는걸로 고민을 많이하는구나 싶음 ㅋㅋ 나도 더 어릴땐 그랬지만, 어릴때는 연애든 뭐든 너무 실패를 안하고자 하는 집착이 강해. 니들이 뭘 계획하든 그대로는 절대 안될거기때문에 그냥 부담갖지 말고 꼴리는대로 지르라고 말해주고 싶음 ㅋㅋ
근데 선섹후사? 나도 해봤고 물론 좋은데 남녀관계라는게 너무 긴장이 없는것도 답은 아니라고 생각함. 어느정도 사귀고 섹까지 가기까지 애도 타고 어떻게 빌드업을 할까 고민도 하고 궁리도 하는 맛이 또 관계에 좋은 긴장과 신비함을 주는거지. 그냥 만나자마자 일단 때려박고 정서를 맞춘다는게, 육체적인 부분에서는 장점도 있지만 정서적으로는 단점이 큰 것 같음.
어쨌든 이런 변화가 남자들한테는 그닥 좋아보이지 않는게, 생각보다 남자의 물건이 심리적인 요소를 많이 타는데, 너무 멍석이 깔린 상태에서 한방에 남성성을 검증해야하는 상황이 되고 있음. 생각보다 남녀가 첫경험이 만족스럽지 못한 이유가 평소에 원나잇으로 단련이 된 난봉꾼들이 아닌, 대부분의 아랫도리가 내성적인 사람들은 첫 섹보다 두번째를 두번째보다 세번째를 더 잘하는 경우도 많은데 말이야.
근데 선섹후사? 나도 해봤고 물론 좋은데 남녀관계라는게 너무 긴장이 없는것도 답은 아니라고 생각함. 어느정도 사귀고 섹까지 가기까지 애도 타고 어떻게 빌드업을 할까 고민도 하고 궁리도 하는 맛이 또 관계에 좋은 긴장과 신비함을 주는거지. 그냥 만나자마자 일단 때려박고 정서를 맞춘다는게, 육체적인 부분에서는 장점도 있지만 정서적으로는 단점이 큰 것 같음.
어쨌든 이런 변화가 남자들한테는 그닥 좋아보이지 않는게, 생각보다 남자의 물건이 심리적인 요소를 많이 타는데, 너무 멍석이 깔린 상태에서 한방에 남성성을 검증해야하는 상황이 되고 있음. 생각보다 남녀가 첫경험이 만족스럽지 못한 이유가 평소에 원나잇으로 단련이 된 난봉꾼들이 아닌, 대부분의 아랫도리가 내성적인 사람들은 첫 섹보다 두번째를 두번째보다 세번째를 더 잘하는 경우도 많은데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