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세 명 중 한 명에게 투표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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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있어라맨피스 2022.07.03 22:36
3번은 왠지 히틀러일거 같더라고
느헉 2022.07.03 22:49
정치라는게 도덕성, 실력 이런거 정말 중요해.

근데... 그와는 별개로

시대가 요구하는 사람이 권력을 잡게 되는거 같음

언제나 그래왔던거 같음
잘있어라맨피스 2022.07.03 23:24
[@느헉] 집권자의 가치관, 사상, 사고방식도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그 시대가 요구하는 지도자라는게 무슨 의미인지 생각이 많아집니다. 얼마전에 느헉님이 저한테 그러셨죠? 정치는 논리로만 설명되는게 아니라고..... 진짜 그런가 봅니다. finggi라는 애가 뭐에 홀렸는지 윤굥 무지성 쉴드 치면서 어그로 끌고다니던데, 윤굥 지지자들은 윤굥이 좋아서가 아니라 문통이 싫어서 윤찍이 된게 맞는거 같아요. 그런데 단순히 이전 정권이 싫어서라는 지극히 막연하고 감정적인 이유로 대통령을 뽑은게 어떤 행위인지 이해를 전혀 못하는거 같네요. 당장 finggi라는 애만 봐도 철저히 윤 대통령에 국한되서 받아야되는 비판을 보고도 문통이 어쩌구 민주당이 저쩌구 하는거 보십시오.....
finggi 2022.07.03 23:34
[@잘있어라맨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새끼 왜이리 역겹지? 내용이랑 핥는 꼴좀 봐 진짜 뭐하냐 너ㅠ
보십시오 하면서 지금 꽁트하는거 아니고 진심인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대단하다 캡처각이다 진짜
잘있어라맨피스 2022.07.04 00:35
[@finggi] 뭘 스토커마냥 쫓아다니냐ㅋㅋㅋ 25살 어엿한 직장인에, 남부럽지 않은 연봉받는 인긴치고 글쓰는 수준이 너무 비루하지 않냐? 그 문장력으로 어떤 회사 들어갔는지는 뭐 뻔하네
finggi 2022.07.04 01:02
[@잘있어라맨피스] 난 5년 뒤에도 30대라니까 25살로 생각하는게
딱 니 수준답다
잘있어라맨피스 2022.07.04 06:15
[@finggi] 나도 5년뒤에도 30대야. 그러는 넌 도대체 무슨 근거로 나보고 늙은이 ㅅ끼라고 욕하는거냐?
gottabe 2022.07.04 05:30
[@finggi] 그런데, 남부럽지 않은 근로소득자인데 2찍은 왜 한거야?
5년 후 30대인 것과 연관이 있남?
딴지 걸고 싶은건 아니고, 글 보면 소신 있어 보이는게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임
보님보님 2022.07.04 07:05
[@gottabe] 소신있는게 아니고 돌아갈길을 잃은거임...
으어뎐던 2022.07.04 08:30
[@잘있어라맨피스] 참 눈꼴시려운거 알고 이딴 댓글쓰는거 맞지?
크라잉프리맨 2022.07.03 23:08
유치원 선생님 하시다 아동...성범죄자 될뻔하다 이런저런일 격은다음 각성하고 외과의사 하다 정신과의사하다가 식인까지 하심...(영화 더헌트&드라마 한니발)

다시 반성하고 중고딩교사 하신다는데........
영화  어나더 라운드

....그렇게 세상 사는건 맨정신으로 힘드니 대충 술빨고 약간 취해서 힘내자는 내용같은데.... 아직안봄
꽃자갈 2022.07.04 07:56
[@크라잉프리맨] 틀린 색히들 팬티 벗고 밑터진 의자에 앉아.

반장은 끝부분 매듭 묶은 밧줄 가져와.
크라잉프리맨 2022.07.04 10:43
[@꽃자갈] 실패한 드립이...
혼자만 웃기면...
설명을하면....
뭐라고 그랬더라......
그런 억지가 어딨어요? 말이 안되는거잖아...
/죽은줄만 알았는데...살아있었죠...바로 가셨지만...
갲도떵 2022.07.03 23:21
이거 보고 느껴야 하는건 언론의 중요성 같은데??

3번째 후보의 가장 큰 약점은 쏘옥 빼먹고

1번 2번의 장점도 쏘옥 빼먹으셨구만
벌꿀과메론 2022.07.04 09:17
[@갲도떵]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한 게, 저것만 가지고 선거에서 누구를 뽑을지 정하기엔 정보가 너무 적지 않나 싶더라구요
타넬리어티반 2022.07.04 20:47
완벽한 사람은 없다. 완벽한 이론도 없고 완벽한 정책도 완벽한 선택도 없다. 결국 우리가 정치적 이슈에서 철저히 추구해야할 것은 존재할리가 없는 완벽한 선이 아니고, 과보다 공이 더 큰가. 이 선택을 하는게 단점보다 장점이 큰가인것 같음. 내가 장점이 더 크다고 믿고 선택하는 그 어떤 후보에게도 단점은 있음. 다만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단점과 장점의 크기를 판단하는거니까, 평소에 끊임없이 공부해서 그 가치관을 제대로 다듬어 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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