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빤쓰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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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호주에서 알람을 듣고 일어난 50세의 스티브 미들턴씨는

창밖에 있는 딸의 자동차에 등이 켜진 것을 보고 딸이나 딸의 남친인줄 알았지만

복면을 쓴 다른 사람이 나오는 것을 보고 알몸에 팬티만 입고 달려나가


흉기와 둔기를 든 강도 일행과 몸싸움을 벌였고

강도들은 스티브씨를 제압하지 못한 채 도주,


이 모습이 촬영된 CCTV가 공개된 후 친구들에게

"캡틴 팬티" 라는 별명을 얻음,


다만 뉴스를 통해 인터뷰한 스티브씨는

운이 좋았을 뿐이며, 아직 강도가 검거되지 않았다며 여전히 불안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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