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국립국어원 학자들의 뭔가 뜻이 있겠지허고 따르려 했는데 공부하면 할수록 말도안되는게 너무 많음. 그래서 무시하려함. 문제는 맞춤법을 들먹여서 지적을 하시는 분이 간혹 생김. 애매한 규칙을 만들어서 사회적 갈등만 더 생기게 만들어버림. 사회 기준을 잡는 긍정적 효과보다 부정적인 효과가 훨씬 더 큰 기분.
짜장면도 외래어표기법상 최대한 현지 발음을 따른다고 하는 원칙이 있음에도
몇년을 국립국어원에서 자장면이 맞다고 우겨서
방송국 아나운서들 데려다가 주입식으로 짜장면 아니고 자장면 맞습니다 바꾸려고 들었지만
관련업계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이 실생활에서도 짜장면이라고 하고, 현지에서도 짜장미엔이라고 하는데
왜 자장면을 강요하냐고 몇년에 걸쳐 원래대로 바꿔달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국립국어원에서 내놓은 답변은
그럼 짜장면/자장면 둘다 복수표준어로 하겠다 였음.
몇년을 국립국어원에서 자장면이 맞다고 우겨서
방송국 아나운서들 데려다가 주입식으로 짜장면 아니고 자장면 맞습니다 바꾸려고 들었지만
관련업계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이 실생활에서도 짜장면이라고 하고, 현지에서도 짜장미엔이라고 하는데
왜 자장면을 강요하냐고 몇년에 걸쳐 원래대로 바꿔달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국립국어원에서 내놓은 답변은
그럼 짜장면/자장면 둘다 복수표준어로 하겠다 였음.
ㅈ나 고집불통 집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