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비싼 고급 마트에 데려간 친구들

미국의 비싼 고급 마트에 데려간 친구들



 

역으로 깜짝 놀라는 미국인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느헉 2023.02.07 18:41
유럽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우리나라 농산물이 더럽게 비싸긴 한데 품질은 괜찮은 수준이라고 봄
미국에 그냥 일반 마트가면 이걸 사도되나 말아야하는 정도의 품질임
특히 야채는...  그냥 통조림 먹는게 낫지 싶을 정도
대신 프리미엄 농산물은 우리나라 마트 정도 수준의 물건이고 가격도 비슷 하거나 유기농은 쫌더 비쌌던거 같음.
대신 체리, 아몬드 이런거 처럼 미국에서 대량 생산 하는 놈들은 대충사도 품질 좋음

얼마 안살아 봤으니까 다 믿지는 말고.
아무무다 2023.02.08 14:47
[@느헉] 유럽기준 농산물 품질 좋습니다...

가격도 쌉니다... 특히 쥬스(터키산 이었던거 같음) 같은건 물보다 더 싸서.... 맨날 쥬스먹었슴다.

한국이 유통구조 때문인지 임금대비 쇼핑물가가 비싼거 같습니다.
테클충 2023.02.08 05:07
그 유럽쪽에 비해 과일들이 상당히 달고 맛있긴함.
근데 적도 근처에 걸쳐있는 일본산이나, 동남아 산이 더 맛있긴함...
강우량이나 온도가 상당히 중요해서 과일은.
한국은 땅덩어리가 좁아서 땅 값이 비싸기 때문에 과일만을 위한 밭 조성이 어려워서 비쌈
게다가 고품질의 과일은 수확량 즉, 공급량 대비 수요가 너무 폭발적으로 높아서 가격이 낮아질수가 없음.
그래서 대체품으로 저렴한 과일을 찾는데 대체품 조차 가격이 높아서 아예 나처럼 과일을 안먹는 사람들이 늘어남.
진짜 어쩔수 없는거임. 유전자 개량으로 한해에 여러번 수확을 해야지만 가격 차이를 매울 수 있겠는데
뭐 쉽지 않지
미국은 근데 딸기가 달지가 않아... 설탕 뿌려먹어야됨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4223 신과 함께 영화가 나오고 기분이 안 좋았다는 주호민 2023.03.27 14:44 4665 7
24222 엄마와 새벽 신문배달을 같이했던 효자 이도현 댓글+3 2023.03.27 14:43 6926 11
24221 장성규 화들짝...요즘 초등학생 장래희망 근황 댓글+5 2023.03.27 14:42 11335 2
24220 국내에서 소멸되어 간다는 박제 기술 댓글+2 2023.03.27 14:40 6606 17
24219 일본 여자들이 선정한 한국에서 하고 싶은 일 TOP10 댓글+6 2023.03.27 14:39 14531 6
24218 AI가 캐스팅한 90년대판 어벤져스 댓글+3 2023.03.27 14:38 7473 11
24217 전신마비 된 배정남 반려견 근황 댓글+1 2023.03.27 14:37 4741 3
24216 쇼츠 조회수 7천만이 넘은 스턴트 치어리딩 영상 2023.03.27 14:35 4843 10
24215 죽은 줄 알았던 동생이 다시 돌아왔다 2023.03.27 13:31 4190 4
24214 매물로 나온 바닷가가 바로 앞에 있는 집 댓글+4 2023.03.27 13:29 8901 3
24213 메가커피에서 시키면 알바생들 미치고 환장한다는 메뉴 댓글+4 2023.03.27 13:24 8968 3
24212 하루에 40킬로미터 산책 시킨다는 말라뮤트 견주 댓글+3 2023.03.27 13:22 6642 4
24211 한국 생활 7년차 독일 여성이 말하는 한국 생활 장단점 댓글+1 2023.03.27 13:20 4392 3
24210 연세대 경영관에 있는 기부자 명단 원탑의 기부 금액 수준 2023.03.26 15:03 4597 6
24209 짚단에 불이 옮겨 붙은 긴박한 상황 댓글+8 2023.03.26 14:58 21207 16
24208 드라마의 제왕 김은숙 작가의 자신감 댓글+5 2023.03.26 14:55 1095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