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못 가면 백만배 안 좋다는거군

가봤으니 저런소리도 하는거임...

진짜 우물안에 개구리 같은 새벽2시 갬성이네. ㅋㅋㅋㅋ
아무것도 없는 이들에게 그나마 가장 높은 확률로 중산층 이상으로 만들어 줄 수있는게 공부임.

새벽 두시갬성이지만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았을 것 같다. 그러다보니 생각보다 하이리턴이 아니라 저런 갬성오지는 글을 쓴듯.

[@푸루딩뇨] 이해를 못했구만?? 공부가 아니라 학벌의 힘이 생각보다 좋지 않다는 거야. 공부는 ㅈㄴ게 해야지. 나도 sky중 하나 나왔고 나름 대기업 과장인데, 입사할때는 학벌덕을 좀 보긴 했지만, 입사후엔 그런거 없이 실력이야. 학벌은 내 힘으로 안될때 물꼬를 터주는 정도이지(가끔 그게 전부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본인이 실력이 없으면 아무것도 안돼. 그런면에서 학벌이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좀 아쉬운 정도라는 거야. 학벌만 믿고 깝치거나 학벌 따려고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는 애들에게 하는 현실적인 조언이지. 무슨 새벽2시 갬성같은 소리하네

[@신선우유] 학력 비슷한 사람들끼리 뽑아놨으니까 실력 싸움이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대학교 학력이 대부분 수능 성적으로 결정되는 것 치고는 인생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 큰 것 같아요.
그렇다고 수능이 진짜 공부 실력과 성실성을 잘 평가해주는 방식도 아닌데 말이죠.

한 2천억배 정도 좋을 줄알았는데
 백만배정도 좋은가보네

금수저는 다르다... 어떤 실패를 해도 잘먹고 잘삼.. 성공하면 더 잘먹고 잘살고..ㅜㅜ

사업하는 나에게는 학벌같은거  관심도  안간다. 서울대 갈래 그때 미국이나 영국가서 기술배워올래 한다면. 난 그떄 외국으로 갔을텐대

나름 20살까지 사는 인생 3분의 1 남들 놀 시간에 공부하는데 갖다 바친게 단기간의 보상으로 안나타나는게 현타오지게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