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세습에대한 침착맨의 생각
베스트
베스트
인터넷이슈
유저이슈
자유게시판
스포츠/게임
정보
걸그룹/연예인
인물
부의 세습에대한 침착맨의 생각
5,359
2022.08.03 16:23
13
13
프린트
신고
이전글 :
백종원이말하는 백반의 미래
다음글 :
혁명이 실패하는 과정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타넬리어티반
2022.08.03 16:59
219.♡.45.184
답변
신고
살면서 경험해보니 아무리 부모돈은 부모돈이라고 생각하고 살려고 해도 영향을 안받을수가 없더라. 부모가 그래도 여유가 있으면 가만히 있으려 해도 뭐라도 콩고물이 계속 떨어짐.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계속 뭘 주고 싶어하시니까.
저는 십원한장 안받고 성공했는데요? 이런건 없음. 부모가 잘살면 돈에대한 절실함의 성격이 다름. 가난한 집에서 돈이 목마른 사람에게 당장 밥한끼 물 한모금이라면, 부잣집에서 돈은 이미 기본적인게 다 주어지고 자아 성찰을 하면서 추구하는 수단이 되니까.
0
살면서 경험해보니 아무리 부모돈은 부모돈이라고 생각하고 살려고 해도 영향을 안받을수가 없더라. 부모가 그래도 여유가 있으면 가만히 있으려 해도 뭐라도 콩고물이 계속 떨어짐.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계속 뭘 주고 싶어하시니까. 저는 십원한장 안받고 성공했는데요? 이런건 없음. 부모가 잘살면 돈에대한 절실함의 성격이 다름. 가난한 집에서 돈이 목마른 사람에게 당장 밥한끼 물 한모금이라면, 부잣집에서 돈은 이미 기본적인게 다 주어지고 자아 성찰을 하면서 추구하는 수단이 되니까.
왘부왘키
2022.08.03 17:06
121.♡.186.131
답변
신고
부모가 돈이 없으면 반대가 되는 경우도 많지 ㅋㅋㅋ 자식이 부모 빚까지 다 갚아주고
심지어 애기 낳아놓고 버리고 간 주제에 죽었다니까 유산받으러오는 그런 놈도 있고
0
부모가 돈이 없으면 반대가 되는 경우도 많지 ㅋㅋㅋ 자식이 부모 빚까지 다 갚아주고 심지어 애기 낳아놓고 버리고 간 주제에 죽었다니까 유산받으러오는 그런 놈도 있고
타넬리어티반
2022.08.04 05:54
219.♡.45.184
답변
신고
[
@
왘부왘키]
ㅇㅇ 진짜 울화터지지 결론은 당장 뭘 받는다는게 아니고, 부모님이 건강히 오래 사시길 바라는 입장에서도 그렇고, 부모님이 여유있으면 안좋을게 하나도 없다는거. 그냥 사는 내내 간접적으로 계속 유무형의 베네핏을 받는거지.
0
ㅇㅇ 진짜 울화터지지 결론은 당장 뭘 받는다는게 아니고, 부모님이 건강히 오래 사시길 바라는 입장에서도 그렇고, 부모님이 여유있으면 안좋을게 하나도 없다는거. 그냥 사는 내내 간접적으로 계속 유무형의 베네핏을 받는거지.
ㅇㅇ
2022.08.04 09:28
223.♡.222.84
답변
삭제
신고
[
@
왘부왘키]
첫 문장이랑 두번째 문장 연결이.. 나만 이상한가...
0
첫 문장이랑 두번째 문장 연결이.. 나만 이상한가...
이전
다음
목록
자유게시판
일간베스트
1
말에게 애정표현을 너무 하고 싶었던 아기산양
+3
2
한문철TV, 사망사고..근데 80:20 ???
+1
3
귀여운 수달
4
대낮부터 도로위에서 난동
+8
5
망했다는 소리 듣던 DC 근황
주간베스트
+3
1
홈캠이 아니었다면 믿지 못할 장면
+1
2
절대 물러나지 않는 알을 품은 어미새
+6
3
요즘 서양에서 인기라는 E-Sports 대회
+4
4
공장 삼촌이랑 싸워가면서 겨우 제작했어요
+1
5
아내 명의로 계약한 남편의 최후
댓글베스트
+11
1
슈카) 인터넷 여론은 10%가 글을 쓰면 90%가 선동 당한다
+8
2
헬스장 길막 어깨빵 맞다이
+8
3
망했다는 소리 듣던 DC 근황
+6
4
의외로 많이 진적 없다는 UFC 김동현
+6
5
유럽 유학생이 한국과는 너무 달라 충격먹은 문화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981
순대를 싫어해도 계속 먹는다는 남편
댓글
+
4
개
2022.10.07 15:40
8037
23
21980
쉬는 날마다 강원도 가야 되는 박재범
댓글
+
5
개
2022.10.06 16:06
8910
11
21979
유세윤 어머님 칠순잔치 클라스
댓글
+
7
개
2022.10.06 16:05
16612
14
21978
포인핸드에서 입양된 강아지
2022.10.06 16:02
3386
9
21977
카페에서 20대 여자에게 말을 건 40대 남자
댓글
+
5
개
2022.10.06 15:58
12243
18
21976
요즘 10대20대들 유행 특징
댓글
+
3
개
2022.10.06 15:50
6480
1
21975
군대에서 간부들이 제일 아끼는 병사 스타일
댓글
+
4
개
2022.10.06 15:48
6956
4
21974
혼자 사는 사람들은 사먹는게 낫다고 하는 이유
댓글
+
7
개
2022.10.06 15:47
15309
7
21973
소속사가 다 다른데 EXID가 10주년 앨범 낼수있었던 이유
댓글
+
1
개
2022.10.06 15:46
3649
6
21972
여사친이 제 자취방에 속옷을 놓고 갔어요
댓글
+
3
개
2022.10.06 15:44
5999
7
21971
한사랑산악회를 본 실제 등산 아재들 반응
댓글
+
2
개
2022.10.06 15:41
4819
7
21970
벤츠 S클래스 자동주차
댓글
+
1
개
2022.10.06 15:40
3549
4
21969
자동차 내부 진공 청소
댓글
+
4
개
2022.10.06 15:35
6306
7
21968
일본의 미용실 샴푸 몰래 카메라
댓글
+
1
개
2022.10.06 15:34
3579
9
21967
의외로 헤엄을 잘 하는 동물 3종
댓글
+
1
개
2022.10.06 15:33
3509
0
21966
40억 건물주의 소비생활
댓글
+
6
개
2022.10.06 15:31
11457
4
게시판검색
RSS
571
572
573
574
575
576
577
578
579
580
Search
검색대상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검색하기
취소하기
Login
회원가입
|
정보찾기
저는 십원한장 안받고 성공했는데요? 이런건 없음. 부모가 잘살면 돈에대한 절실함의 성격이 다름. 가난한 집에서 돈이 목마른 사람에게 당장 밥한끼 물 한모금이라면, 부잣집에서 돈은 이미 기본적인게 다 주어지고 자아 성찰을 하면서 추구하는 수단이 되니까.
심지어 애기 낳아놓고 버리고 간 주제에 죽었다니까 유산받으러오는 그런 놈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