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원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썬킴

국립국어원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썬킴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ㅁㅁㅁ 04.15 13:29
어릴때는 국립국어원 학자들의 뭔가 뜻이 있겠지허고 따르려 했는데 공부하면 할수록 말도안되는게 너무 많음. 그래서 무시하려함. 문제는 맞춤법을 들먹여서 지적을 하시는 분이 간혹 생김. 애매한 규칙을 만들어서 사회적 갈등만 더 생기게 만들어버림. 사회 기준을 잡는 긍정적 효과보다 부정적인 효과가 훨씬 더 큰 기분.
PROBONO 04.15 13:48
짜장면도 외래어표기법상 최대한 현지 발음을 따른다고 하는 원칙이 있음에도
몇년을 국립국어원에서 자장면이 맞다고 우겨서
방송국 아나운서들 데려다가 주입식으로 짜장면 아니고 자장면 맞습니다 바꾸려고 들었지만
관련업계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이 실생활에서도 짜장면이라고 하고, 현지에서도 짜장미엔이라고 하는데
왜 자장면을 강요하냐고 몇년에 걸쳐 원래대로 바꿔달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국립국어원에서 내놓은 답변은
그럼 짜장면/자장면 둘다 복수표준어로 하겠다 였음.

ㅈ나 고집불통 집단임
llliilll 04.15 14:57
한글은 과학적인 언어다. 그러니 과학적이어야 한다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시대의 흐름이 아닌 규칙만 따져서 모든 분란을 만드는곳. 수고하세요도 비하하는 말이라 해서 이제는 그냥 그런 인사조차도 안하게 만든곳.
RAISON 04.15 22:49
볶지 않지만 닭볶음탕 이라 부르거라~~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32295 공습 경보가 울린 직후 딸의 방에 날아온 자폭 드론 댓글+1 2025.03.11 3377 4
32294 이탈리아 유령마을을 사람들로 북적이게 만든 방법 댓글+1 2025.03.11 2664 5
32293 가로수길의 임대료를 우주까지 끌어올린 기업 댓글+2 2025.03.11 3069 5
32292 동굴에 갇힌 다이버 구하기 위해 투입되었다가 순직한 구조대원 2025.03.11 2279 8
32291 영화관에서 낮잠 잘 사람 구함 2025.03.11 2231 2
32290 회사에서 짤리자 ‘킬스위치’ 가동시킨 프로그래머 2025.03.11 2308 2
32289 재료를 빼먹은 최강록 2025.03.11 1880 2
32288 온누리 상품권 받는다 해놓고 2000원에 양심버린 부산 수상시장의 상… 2025.03.11 1850 2
32287 중학생때 대학생이 번호 물어봤다는 아이돌 댓글+3 2025.03.11 2734 4
32286 싱글벙글 나이지리아의 정유공장 2025.03.11 1958 3
32285 상대방 미모 때문에 할말을 갑자기 까먹은 사육사 댓글+3 2025.03.10 4443 7
32284 일본으로 등산 갔다가 실종된 아들의 행적을 따라나선 아버지 댓글+1 2025.03.10 2418 2
32283 동화작가 전이수가 10살에 그린 그림 댓글+4 2025.03.10 2538 13
32282 서울 강남보다 좋다는 필리핀 부촌 댓글+1 2025.03.10 2550 3
32281 폭행당하고 제보했는데 되려 욕먹는 중인 택시기사 댓글+5 2025.03.10 1893 2
32280 틱톡 때문에 주작영상 찍은 인도 근황 댓글+2 2025.03.10 228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