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에 못간 아들에게 실망한 아버지와 죄책감에 시달린 아들

의대에 못간 아들에게 실망한 아버지와 죄책감에 시달린 아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ㅇㅇ 2024.02.23 00:57
이번 의사들에 대한 예견은 무슨. 저때도 이미 다 벌어지고 있던 것들이에요. 언제 터질지에 대한 문제였을 뿐이죠. 도대체 왜 사는지 무엇을 위해 사는지 모르는 사람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들을 비난하고 비꼬려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자신의 삶을 무엇을 위해 살고 어떤 의미를 가지고 사는지를 모른채 그저 누군가에게 보여지는 모습을 위해, 또는 누군가가 쥐어준대로 사는 사람이 많다는 말이에요. 그러니 입법, 사법, 행정, 교육, 문화, 예능, 가족, 관계, 자아성찰 등등의 모든 일들에 문제들이 생기는거지요. 자살률 1위니 뭐니 이런 자극적인 일들은 모두 이런 일련의 과정의 결과물일 뿐이에요. 과정을 바꾸지 않으면 결과는 안바뀝니다. 바뀌더라도 금방 돌아가요. 밤이니까 그냥 누구든 보시라고 써보는거에요. 대부분은 그대로 사시겠지만 자신의 삶에 대해서 한 번쯤 고민하고 돌이켜 봤으면 싶네요. 자신을 위한 삶을 사세요.
Skull 2024.02.23 16:41
그저 행복해지셨기를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4885 에스파 초대했는데 자꾸 실수하는 김종국 댓글+1 2023.05.19 15:18 5615 3
24884 94세 할아버지 머리 상태 댓글+1 2023.05.19 15:16 5868 6
24883 인생 최초 따봉 2023.05.19 15:15 4413 8
24882 너무 귀여워서 강형욱이 제발 움짤로 만들어 달라고 요청한 퍼그의 식탐 2023.05.18 17:29 6240 10
24881 미국 사회에서 타투에 대한 인식 댓글+2 2023.05.18 17:27 8902 7
24880 유튜브 초창기에 직장 상사한테 온갖 폭언을 들었다는 충주시 홍보맨 댓글+6 2023.05.18 17:23 23821 6
24879 요즘 일본 유행 악세사리 댓글+3 2023.05.18 17:20 11090 4
24878 일본의 차량 일시정지 댓글+16 2023.05.18 17:16 131156 11
24877 크루아상 빵집 댓글+6 2023.05.18 17:14 24642 13
24876 여자의 좋은 부분을 물어본 일본 유튜버 댓글+1 2023.05.18 17:12 6955 4
24875 공룡을 너무 좋아하는 에타녀의 알바 모집글 댓글+4 2023.05.18 16:41 12702 4
24874 편의점 2+1을 처음 구매한 아들내미 댓글+7 2023.05.18 16:16 29657 11
24873 대형로펌에서 오퍼와도 절때 안간다는 변호사 자격증있는 아나운서 댓글+9 2023.05.18 16:08 46899 4
24872 혼자 자취하기 시작하면서 배달앱에 소신발언한 슬기 댓글+8 2023.05.18 16:07 37512 0
24871 배달의민족 전 CEO가 처음 취직했을때 가장 먼저 깨달은 사실 2023.05.18 16:05 5142 3
24870 천안짱 고딩과 화성짱 고딩의 첫 만남 댓글+3 2023.05.18 15:43 1059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