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미술실력에 고민하는 아버지

아들의 미술실력에 고민하는 아버지











배운사람 조언듣고 취미로 가르친다고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테클충 2023.02.12 13:30
아이에게 예술을 가르치고 싶다면 학원을 보내지 않고 본인이 창작 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아이에게 진로를 정해주고 싶다면 학원을 보내서 입시 미술을 배워야됨.. 평생 후회하는 일 중 하나가 미술학원 다닌 것.,..
ssee 2023.02.12 14:07
[@테클충] 우리나라는  참희안한게.

예능 쪽 미술계열을 학원을 보내면 잘배운다라고 생각한다라는거죠....

그런데 그런 미술학원들이나 여태까지의 한국미술계열보면
학원의 체계화가 되어있는 곳이 없다는게 진짜 웃음벨이죠.

정말 지켜야하는 기초는 시간이없어서라고 넘기고
남들이 보기좋은 미술을 가르치는 곳이되버렸죠.,
제이탑 2023.02.12 14:08
[@ssee] 희안이라는 말은 없는 말입니다
신선우유 2023.02.12 16:52
[@ssee] 근데, 미술학원 보내는 건 그냥 애가 좋아해서 보내는 거지 뭐 대단한거 배우길 바라는 거 아님. 재능이 보였으면 동네 미술학원 안보내지. 태권도, 피아노도 마찬가지임. 선수되거나 피아니스트 되라고 보내는 게 아님. 취미 정도나 하면 다행임
닶악 2023.02.12 20:48
[@ssee] (비밀글)
잘보면 무식함이 넘치는데 아는척 졸라하는느낌 토할것 같지 않아??
ㄹㅇ아무도 못느낌?
졸라 멍청해보여서 돌대가리라한거 뿐인데...
나보고 악플러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악플은 이런것이다 하고 보여주기 시작했더니
ㅂㄷㅂㄷ 거리면서 나보고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다나...
어디서 관계심리학 인터넷좀 찾아봤는가...
지가 고등학교땐가 학창시절에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애들이랑 뭔가 했데...
뭐 했는데...
시바 하여튼 니가 나에겐 행복전도사이자 지친 일상의 카타르시스이자 웃음벨의 클리토리스 맨피스의 핵이세요
닶악 2023.02.12 20:56
근현대에는 미술이라는게 사진이 등장하면서 보고 따라 그리는 기술(art)이 아닌 개념미술(conceptual art)이라 할수 있는 모더니즘의 등장으로 세상이 뒤집어졌지....
이건 미술사 수업시간에 기초로 배움...
위 유학생이 말한 서브젝트란 그게 뭐냐? 의 것
그리거나 붙이거나 혹은 때려부수거나 촬영을하고 편집을 해서
가시화...그러니까 눈으로 볼수 있게 하려는게 무엇이냐는것...
그마져도 요즘은 보는게 다가 아니라 느끼고 체험하는 미술들도 엑스포나 비엔날레 같은데 가보면... 여기서 아는척하면 뭐하겠냨ㅋㅋ
됐고 미술학원이나 미술대학은 기본을 가르침
높이 뛰기위해 멀리서 부터 도약하는 방법! 딱 거기까지
그다음 날아갈것인가를 선택하는건 너 자신
ㅅㅂ현타왔다.
이쌰라 2023.02.12 22:14
ai가 대체할거야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3746 미국 친구가 '넷플릭스 더 글로리' 에 공감을 못하는 이유 댓글+9 2023.02.15 17:17 21919 4
23745 해외 유튜버가 시도해본 '회전교차로에서 스텔스 캠핑하기' 댓글+2 2023.02.15 17:16 5226 6
23744 귀엽게생긴 한국의 맹금류 댓글+1 2023.02.15 09:25 4955 6
23743 워크맨이 300만 조회수 영상을 삭제한 이유 댓글+13 2023.02.15 09:22 41429 6
23742 일본에서 3억들여서 2층 단독주택 짓고 사는 한국인 댓글+3 2023.02.15 09:19 6741 3
23741 한문철 tv, 유도 미사일 댓글+6 2023.02.15 09:18 10948 5
23740 중2 몸짱이 말하는 운동해서 몸키웠을때 여자애들 반응 댓글+4 2023.02.15 09:15 8355 4
23739 지금 유튜브 했으면 초대박났을 공중파 방송 댓글+2 2023.02.15 09:13 5247 3
23738 워크맨 덕분에 알게된 세스코 삼수벌레의 근황 2023.02.15 09:12 3724 5
23737 가진 부동산만 6채라는 택배기사 누나 댓글+4 2023.02.15 00:05 8457 6
23736 결정사 알바 제안을 받았던 여성의 고백 댓글+4 2023.02.14 23:52 7632 2
23735 팀버튼의 배트맨이 영화계에 미친 영향력 댓글+1 2023.02.14 23:51 4366 6
23734 돈없다고 무시하고 깔보는 친구 댓글+6 2023.02.14 13:07 12970 6
23733 한글의 나라 댓글+11 2023.02.14 12:20 36469 28
23732 홍석천이 말하는 자매(?) 이야기 댓글+1 2023.02.14 12:19 4947 0
23731 한달 버티면 10만달러...열흘 남기고 포기한 까닭 댓글+9 2023.02.14 12:18 2228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