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도 고통스럽게 만드는 알콜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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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 2024.06.24 16:32
아 ..줄여야 겠다 진짜 ㅠㅠ
타넬리어티반 2024.06.24 20:47
나는 알콜 중독으로 가족 둘을 잃었다. 우리 집은 알콜의존증 집안임. 그래서 나도 술을 좋아하는데 나는 술을 마셔도 일년에 무조건 1개월 이상의 금주를 여러번 한다.

나는 어릴때는 담배가 술보다 나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생각이 완전히 다름. 술은 뇌를 ㅂㅅ만든다. 알콜 중독자는 그냥 뇌가 쪼그라들어서 정상적인 사고가 안되는 사람임. 맨날 같은말 하고 폭력적이고 충동적이고 자기 자신을 제어하지 못함. 그래서 술도 스스로는 당연히 끊을 수 없다.

담배는 쩐내 풍기고 주위에 간접흡연시키고 여기저기 담뱃가루 들어있고 드럽지만, 적어도 뇌가 맛이 가게 만들진 않음. 근데 술은 사람을 그냥 지체 장애인으로 만든다.

간이 맛이 가는건 그 다음 문제임. 진짜 주변 사람들을 미치게 고생시키는게 알콜 의존증이야. 절대 술은 조절할 줄 모르면 마시면 안됨. 주기적으로 금주해서 뇌 쪼그라든것도 펴주고 해야한다.

그리고 젊어서 튼튼하고 술 잘마시는 사람일수록 오히려 술을 너무 잘 마셔서 매일 많이 마셔도 견디고 또 마시고 그래서 금방 어디가 고장나서 죽더라. 술 세다고 자만해서도 안됨.
ㅁㄴㅊ 2024.06.25 02:51
마약이지. 저것 때문에 얼마나 괴로운 시간을 보냈던지.
그게 화가 나서 술을 안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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