줬다뺏었다 하면서 할거 못할거를 골라주는 권리는 누구한테 있냐?
돈 주는 놈? 돈을 누구한테 줄지 정하는 놈?
전제가 아주 썩어빠졌잖아.
뭐가 맞는지 틀리는지를 왜 가려 애초에 정답이 없는건데.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가면서 제도를 고쳐나가는거지.
맞냐 틀리냐 정하게되면 그 시점부터 고여서 썩기시작하는거임.
문화바우처 라고 문화생활에 쓸 수 있는 정부 지원금이 나오는 경우도 많죠.
그리고 대학의 장학금이 경제 사정을 객관적으로 보아서 지급 하는것이지 누군가의 주관적인 추천을 받아서 한다면 관리가 제대로 될까요?
즉 저런일이 일어나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어야 하는 상황.
더해서 해당 영화에도 조건이 나오네요.
기초생활 수급자 편부모가정 차상위 지속적의료비 등...
영화 혹은 뮤지컬 봤다고 자르면 기준을 정한 자체가 말이 안되는것이죠.
(문화바우처카드는 1인당 연간 10여만원 지원됩니다. - 그리고 영화상 2020년 기준인데 2020년에는 9만원이네요. 영화의 주인공 학생이 못 볼 정도의 가격도 아닙니다.)
정해놓은 기준에 가장 부합하니 수여하는것인데 그외적인 문화생활을 했다는 이유 하나로 청문회까지 한다?
심지어 복지 사업으로 문화생활을 지원하는것도 있는 상황에서 단순히 거지가 어디서 감히? 라는 식으로몰아 세운다>? 실제 상황이었다면 뉴스 나올 이야기 입니다.
돈 주는 놈? 돈을 누구한테 줄지 정하는 놈?
전제가 아주 썩어빠졌잖아.
뭐가 맞는지 틀리는지를 왜 가려 애초에 정답이 없는건데.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가면서 제도를 고쳐나가는거지.
맞냐 틀리냐 정하게되면 그 시점부터 고여서 썩기시작하는거임.
그리고 대학의 장학금이 경제 사정을 객관적으로 보아서 지급 하는것이지 누군가의 주관적인 추천을 받아서 한다면 관리가 제대로 될까요?
즉 저런일이 일어나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어야 하는 상황.
더해서 해당 영화에도 조건이 나오네요.
기초생활 수급자 편부모가정 차상위 지속적의료비 등...
영화 혹은 뮤지컬 봤다고 자르면 기준을 정한 자체가 말이 안되는것이죠.
(문화바우처카드는 1인당 연간 10여만원 지원됩니다. - 그리고 영화상 2020년 기준인데 2020년에는 9만원이네요. 영화의 주인공 학생이 못 볼 정도의 가격도 아닙니다.)
정해놓은 기준에 가장 부합하니 수여하는것인데 그외적인 문화생활을 했다는 이유 하나로 청문회까지 한다?
심지어 복지 사업으로 문화생활을 지원하는것도 있는 상황에서 단순히 거지가 어디서 감히? 라는 식으로몰아 세운다>? 실제 상황이었다면 뉴스 나올 이야기 입니다.
5만원짜리도 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