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있었던 군대의 무서운 이야기

진짜로 있었던 군대의 무서운 이야기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껄떡쇠08 2021.04.13 15:16
스피맨 2021.04.13 15:34
대대장 싸모가 대인배네 귀여워 보였나
스티브로저스 2021.04.13 15:46
대대장 사모님보다 대대장이 더 대인배인듯
부대 와서 한마디만 해도 뒤집어지고 이등병 군생활 조지는 각인데
00 2021.04.13 16:17
[@스티브로저스] 대대장 사모가 대대장한테 말 안했을수도있짘ㅋ
고담닌자 2021.04.13 16:43
[@00] 싸모가 대인배인거죠 ㅋ 대대장사모면 무슨계급인지 보면 어느정도인지 알거고 ㅋ

이둥병이 쪽지주니 귀여웠겠죠 하는짓이 ㅋㅋ 그러니 한번 눈감아주신듯 ㅋㅋㅋ
꽃자갈 2021.04.13 16:52
옛날일 생각나네.

민통선 경계서다 전망대 가는 사람들한테 담배랑 간식거리 좀 사다달라고 했었는데 하루는 가족나들이 나온 아저씨한테 이 소리 하니까......

"나 사단작전과장이다."

한 한달은 밤잠도 못이루고 끙끙 앓았지. 웃긴 건 그 상황에서도 고참 무서워서 이랬다고 말 못함. 어쨌든 전역하는 그날까지 그 일이 터지진 않았음.


작전과장님. 지금쯤 별 다셨을까요. 꼭 별 다셔야 합니다.
이양 2021.04.13 17:30
[@꽃자갈] 귀찮아서 구라(장난)친거아님?
zzxc 2021.04.13 17:14
대대장 사모가 뭐라고 쫄아 ㅋㅋ
대대장이 대단한 거지 사모는 그냥 민간인이다
갸걀 2021.04.13 19:49
[@zzxc] 배갯머리송사라는 말도 있잖습니까 ㅋㅋ
자유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