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버튼 감독이 맡은 넷플릭스 드라마 '웬즈데이'
현재 시청률 1위로 좋은 평가를 받으며 떡상중인데
그 중 주인공 웬즈데이의 친구 이니드 신클레이 역을 맡은 배우 엠마 마이어스가 한국에서 입소문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이유는
예전 한국을 정말 사랑해서 한국에서 유명해졌던 배우 이사벨 마이어스의 언니기 때문.
동생은 한국어가 정말 유창한데 언니인 엠마 마이어스도 한국어를 잘한다고 한다
사실 엠마&이사벨의 외할아버지가 그리스의 엔지니어였으며 6.25 전쟁에 참전했다고 하고
조부모님이 6.25 전쟁 이후 부산에 살았고 그 영향으로 어릴적부터 어머니가 한국 음식을 자주 해줘 한국 음식도 좋아한다고 한다
엠마는 르세라핌의 안티프레자일을 1주일간 돌려들었다고 함
아무튼 이사벨뿐만 아닌 언니 엠마도 한국을 좋아하고 한국어 실력이 아주 유창함
엠마와 이사벨 둘 다 한국 문화와 K-POP에 관심이 많으며 보이그룹 '세븐틴'의 팬이라고 함
실제로 세븐틴 콘서트도 같이 갔다옴
실제로 자매끼리 한국발음을 영어로 쓰면서 논다
암튼 웬즈데이 떡상중이니 언니 엠마는 더 유명해질거 같고
동생 이사벨도 더 잘됐으면 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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