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입니다. 독도함 같이 큰배 같은 경우는 오른쪽에 관제탑이 있는경우는 대부분 관습비슷한겁니다. 바이킹이 함수머리에 독수리나 목각을 하듯이 그런겁니다. 제가 보기에는 오른손 잡이들이 많기 때문에 왼쪽보다는 오른쪽에 배치하는게 비상시 빨리 대처가 가능해서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해군은 좁은 통로가 많은데, 비상상황이나 전투태세 들어가면 계단을 거의 무의식적으로 뛰어야되는데, 그럴때 왼쪽으로 배치되어 있으면 길을 헤매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로 왼손잡이 해군 수병이 그런경우를 겪죠. 반대로 오른손잡이면 상대적으로 실수가 덜합니다.
그리고 오른손잡이면 오른쪽에 배치되어 있으면 연결호스라던지 홋줄을 힘을 줄수 있는데, 왼손잡이가 아닌경우 홋줄이나 기름호스가 왼쪽이면 힘이 잘 안들어가서 왼쪽에 배치하는게 상대적으로 어려울거라 생각되네요. 이건 배타면서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급유호스 한번들어보시면 겁나리 무겁슴돠..ㅜㅜ;; 손에 기름 때도 묻구요.ㅋㅋ
뭐..해군은 다 관습이 많은지라, 저 내용도 카더라일겁니다. 확실한건 없습니다. 관제탑이 오른쪽에 있으면 균형이 안맞을 것 같은데, 배는 밑에 물탱크가 있어서 균형이 다잡힙니다. 다만 빵꾸나면 매꾸러 나무망치 줄 들거가야된다는.ㅠㅠ;;
반대방향으로 설계된 계단도 엄청 많음
근데 가만 생각해보면 관제탑도 왼쪽에 있으면 비행기가 앞으로 들어오면 되는거라
비행기때문에 관제탑을 오른쪽에 지은게 아니라 오른쪽에 있는 관제탑 때문에 비행기가 뒤에서 들어오게 했다가 맞는말인듯
그리고 거기에 맞춰 활주로 등 설계를 했고
더 적은 출력으로도 출격할 수 있음
재밌게 못살지
편히뒤지긴글렀네
평범한 인간중 그나마 책많이읽고 넓고 얕은 지식있는 평론가나 칼럼이스트들이 우리 대신에 질문해준다고 생각하고 보셈
해군은 좁은 통로가 많은데, 비상상황이나 전투태세 들어가면 계단을 거의 무의식적으로 뛰어야되는데, 그럴때 왼쪽으로 배치되어 있으면 길을 헤매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로 왼손잡이 해군 수병이 그런경우를 겪죠. 반대로 오른손잡이면 상대적으로 실수가 덜합니다.
그리고 오른손잡이면 오른쪽에 배치되어 있으면 연결호스라던지 홋줄을 힘을 줄수 있는데, 왼손잡이가 아닌경우 홋줄이나 기름호스가 왼쪽이면 힘이 잘 안들어가서 왼쪽에 배치하는게 상대적으로 어려울거라 생각되네요. 이건 배타면서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급유호스 한번들어보시면 겁나리 무겁슴돠..ㅜㅜ;; 손에 기름 때도 묻구요.ㅋㅋ
뭐..해군은 다 관습이 많은지라, 저 내용도 카더라일겁니다. 확실한건 없습니다. 관제탑이 오른쪽에 있으면 균형이 안맞을 것 같은데, 배는 밑에 물탱크가 있어서 균형이 다잡힙니다. 다만 빵꾸나면 매꾸러 나무망치 줄 들거가야된다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