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금 어겼다고 스무살 딸 머리 잘라버린 엄마

통금 어겼다고 스무살 딸 머리 잘라버린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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퓌크 2020.08.0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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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2020.08.05 16:16
난 도대체 통금이란게 왜있는지 이해가 안간다  우리나라가 전시 국가도 아니고 치안이 안좋은 나라도 아니고 전세계 탑급의 치안을 가진 우리나라에서 열시넘어서 못다니면 뭐 다른나라는 다섯시면 집에 처 들어가야지

그리고 통금은 언제까지 할건데 독립하거나 결혼해서 자기 눈앞에 없으면 컨트롤도 안될꺼면서 뭣하라 이러는지 이해가 안간다
밖이 위험해서 통금을 정해두는건데 결혼하거나 독립해서 나가살면 밖이 안전해지나? 그렇게 걱정되면 보디가드를 붙혀주고 차를사주던가 아니면 몇시가됬든 아침저녁으로 태워주던가

저건 순전히 자기 걱정이랑 잘못됬을때 죄책감 떄문에 모든 책임을 자녀한테 넘기는거뿐이 안됨

그리고 무엇보다 저런식으로 가둬키우면 부작용이 더 심해짐

마지막으로 저렇게 막무가내식으로 머리를 자른다 저건 아무리 머리카락이 고통을 못느낀다지만 엄연함 신체홰손임 팔다리 자른거랑 매한가지임 아주 폭력적이고 무자비한 행동임
ssee 2020.08.05 17:25
[@뾰로롱] 치안을 떠나서.
밤늦게 다니면 뭐하고 놀겠음?
클럽이나 술마시지않을까요?

그러다보면 인사불성되고
그상태로 경험하게 되고.
재수없으면 임신하게되는거죠.

적어도 꽃다운 20대를 망치지않았으면하는거죠.
보님보님 2020.08.05 18:04
[@ssee] 인사불성 된 사람 그렇게하면 잡혀가요 술먹으면 다 그거하러가나 생각 되게 1차원적이네
공변없 2020.08.05 20:45
[@보님보님] 제가 잘 이해한건지 모르겠지만 부모 마음으로 생각해보면 안좋은 일 있기 전에 막고싶지않을까 합니다..
세상 좋아져서 어떤 짓을 하더라도 잡혀가겠지만 이미 내 아이에게 안좋은 일이 생겼다면 속상할 것 같네요.
그렇다고 이 사건 어머니가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지나가다가 댓글 처음 남겨봐요
지인지조 2020.08.05 21:08
[@보님보님] 세상은 넓고 또라이들은 많은 현실입니다. 세상에는 내일은 없다 생각하고 사는 정신 나간 인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소중한 내 자녀가 혹여나 수많은 경우의 수중에 하나라도 안 좋은 일에 연루가 되고 그 경험을 하게 된다면 억장이 무너지지 않을 부모는 없습니다. 과한 제제는 자녀의 일탈과 가정의 불화를 부르지만 소중한 내 새끼가 안 좋은 일 안 좋은 상황들을 겪지 않고 세상을 살아갔으면 하는 부모의 진심을 무시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ssee 2020.08.06 07:03
[@보님보님] 제가 너무 저의 상식으로만 말했네요.

가장 평범하다면
20살때 누군가와 술을거나 놀게된다면
반친구들을 놀게되겠죠.
특히나 호감이 가는 사람과 같이 놀려고 하겠죠?
그런 상황에서 어쩌다 관계를 맺어버리면.

어떻하나요?

그리고 님이 남자라면 님친구들 끼리 모였을때 여자 이야기하면 무슨 대화를 헀는지 중학교 때부터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애초에 님은 모르는 사람이 술맥여서 강간한다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그건 님말대로 범죄죠. 그런데 님에게 상식은 그런 범죄인가보네요.(매우 놀람)
 정신차려 이각박한세상속에서!
2020.08.06 06:56
[@뾰로롱] 그렇게 살면 돼
SDVSFfs 2020.08.06 09:44
통금이 소용이 없는게 시바 떡치려면 백주대낮에도 할수있고 문란하려면 얼마든지 해떠있는시간에 짬짬히 문란하게 할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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