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죽음을 맞이한 김영철에게 신동엽이 해준 말

아버지의 죽음을 맞이한 김영철에게 신동엽이 해준 말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뜨헉 2022.10.01 14:59
내가 왜 이렇게 맛간놈처럼 지라르발광을 하겠냐 겁내지 말고 쫄지말라고
3년이 넘도록? 4년이 넘도록... 열받을정도면 할말인지 하고싶은말인지 그대의 분노를 알려달라고...
그 분노 모르는게 아니야...
부모님들에게 부끄럽지 않느냐고...
그따위로 살면 자식들이 뭘 보고 배우겠느냐고...
니말처럼 내가 그런인간이라고 그만 잊어먹으라고 ㅋㅋ
그래도 참기 힘들겠거든 니가 하고싶은것도 많고 배우면서 알게된것들을 알려주고싶다면서
너 스스로 배움의 그릇이 넘쳐 못버티겠단거잖냐
좋은거라고 대단한거라고...
/보고있지?너한테는 정들어서 미안한부분이고...다른놈들은 별로 상처받든가 말든가ㅋㅋ신경도 안쓴다 걍노는거다
하고싶은건 하고살아...너만보는...혹은 아무도 안보는...또는 어느누군가는 꼭 보는 그런 인터넷이다...
어쩌면 내가 너나이? 때 꿈만많고 노력은 하지 않고 쓰레기?처럼 살았어 먼가 앞뒤가 안맞는데...
적어도 나는 미친또라이개관종맛간놈등등 여러사람에게...인정받잖냐ㅋㅋ여기서 인정받아 어따쓰겠냐...너는 더 큰곳으로 나가라고...

https://open.kakao.com/o/gWPtCOEe
으어뎐던 2022.10.01 17:37
[@뜨헉] 아 ㅋㅋㅋ 임마 닉네임땜에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개소리지 2022.10.02 11:12
왜 못되게군 사람한테 감사해야하지?

날 성장시키려고 그런 게 아니라

자기가 악심을 품고 나 ㅈ되라고 욕한건데

그럼에도 엇나가지 않고 꿋꿋이 버틴 자신을 대견하다 여기고

살아야지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2065 공연 중에 다이빙해서 관객 폰 깨먹은 래퍼 댓글+3 2022.10.12 17:09 3850 1
22064 졸라 잘 넣는 누나 댓글+5 2022.10.12 17:07 6526 4
22063 술집 알바생이 느낀 손님이 버리고간 쓰레기 난이도 2022.10.12 17:06 3252 0
22062 롤렉스 시계 가품 수준 댓글+5 2022.10.12 17:06 5642 2
22061 일본 미니카 덕후들 사이에서 열린 초고속 경쟁게임 댓글+2 2022.10.12 17:04 3318 2
22060 여자들 머리 흘러내릴 때 꿀팁 댓글+3 2022.10.12 17:03 4500 7
22059 백종원 유튜브에 나온 해장국 한그릇에 3천원 식당 댓글+1 2022.10.11 22:31 3337 6
22058 쓰다듬으면 혓바닥 나오는 강아지 댓글+2 2022.10.11 22:28 3942 13
22057 서울대 음대 졸업자가 말하는 악기 전공의 현실 댓글+1 2022.10.11 22:25 3620 3
22056 단 5분만에 영화관의 관객들을 휘어잡았다는 명장면 댓글+7 2022.10.11 22:24 8400 10
22055 전국노래자랑 퍼포먼스 근황 댓글+2 2022.10.11 22:22 4168 7
22054 음식 먹었을 때 뱃속의 아기 표정 2022.10.11 22:21 2909 3
22053 안마의자 사는 일본 아이돌 댓글+1 2022.10.11 22:18 3402 4
22052 곽튜브와 주우재의 ‘클럽 차이’ 댓글+2 2022.10.11 22:16 3630 1
22051 댕댕이 레이스에 참가한 포메라니안 댓글+6 2022.10.11 22:14 6001 19
22050 김희철한테 함부로 나대면 안된다는걸 알려준 게임 댓글+3 2022.10.11 22:14 412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