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이랑 직접적관련은 없지만 확실히 돈에대한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돈으로 인한 사소한 언쟁같은건 별로안하게됨 인성 그자체가 더러운사람들은 벌이가 어떻던 개같이 굴지만 여유가 없어서 조금이라도 이득보려고 행동하게되는 성향으로 바뀌는건 어쩔수없더라 그러다보니 서로서로 이득보려고 의견충돌일으키고 심해져서 싸우고 그러더라

유튭보면 청담동 택배기사가 말하는거보면 오히려 매너도 더 좋고 예의도 지킨다고함..

나는 첫댓쪽. 우월감 느낄게 없어서 저거로 ㅋㅋㅋㅋㅋ

[@qdff4q4] 그건 니가 안좋은동네를 안살아봐서 그래

확실히 다르다.
자유주의나 공산주의나 다 계급사회임.
어쩔수 없음.

딴건 잘 모르겠는데
돈이 많다면 층간소음이 걱정이 덜한 집으로 갈수 있다보니 상대적 여유가 없는 사람에 비해 해당문제로
일이 일어날 확률이 적긴함
방음구조를 돈들여 더할수도 있는거고 아님 단독주택에 살아도 된고 근데 돈이 없으면 우선 사는게 문제지 소음이나 이런건 부수적인 문제로 돌리니깐

결국은 기회비용인거지 내가 있는걸로 할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인거지
택배도 비슷한게 비싼 동네는 택배 문제가 터질일이 별로 없음
돈들여서 택배가 따로다니는 구역을 만들던가 하면되서 문제가 안되는데 어중간하거나 걍 낙후된곳은 도로가 하나뿐인데 선택지가 어디있겠음

좋고 안좋고는 사람마다 차이인데
진짜 어중간하게 사는 동네 이딴데 살면서 허영심만 높아서 지.랄하는 꼬라지 많이 봤고
스스로가 좋은동네라고 사는 진상들 흔히 인터넷에 보이는 갑질동네임 특히나 맘카페 활성화된곳
진짜 못사는곳은 사람이 얼마나 착한지 알수 있었음 병원 이곳저곳 옮겨 다니면서 10년차 느낀점임

아등바등 중간쯤 되는 사람들이 갑질이 심한거고 최상위권은
스스로 아주 하위권은 아닌 것 같고 남이 보기에도 그런 상황이라
내가 좀 사는 것 같다라고 생각하는 하위층이 중위층 되면 하는게 갑질이 많지
어느정도 열심히 살다보니 이곳저곳 시세차익으로 이사하다가
신도시 청약해서 갔는데 집값 좀 올랐는데? 내가 이젠 좀 살지.. 이런 사람들
진짜 잘 사는 사람들은 이런저런 생각 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 많음
그래서 젊잖은 경우가 많지 돈없는 시절엔 20~30가지고도 어찌어찌 살고 그러다보면 그정도로 살 것 같은데
직장구하고 돈벌다보면 진짜 그정도 수준으로 사는게 아니라 소비수준도 올라가는 것 처럼
자본주의 사회에선 돈이 심리적인 여유임 그리고 어느 소득 계층이던 큰맘 먹고 소비할수 있는 금액이 다르고
하위층 5만원이 큰맘이면 큰맘먹은 만큼 대접받길 원함 상위층 5만원은 그정도 큰맘이 아니니까 그만큼 까지 대접받기 원하지 않음 실제로 소득 수준에 따라서 개인적인 성격 외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이 있긴 함

그냥 개개인의 인성 문제지만, 비율로 따지면 본문 내용 다 맞음.

레알임 거지새끼들이 진상 많음. 돈에 쪼달려 사니 마음에 여유가 없음. 내가 겪은 개진상들은 다 개거지들이었음

무조건은 아닐수 있지만 매우 확률이 높음

어느정도 맞는말임 돈에 여유가 없다보니 자기가 조금이라도 손해보거나 남을 배려하는건 기대도 안함 돈없다고 남무시하고 깔보고 그러는놈들이 못사는놈들임 못살아서 교육도 못받으니깐 이게 악순환되는거 같음

통상적으로 돈에 여유있는 사람이 삶 자체에 여유가 있음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꽤 다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