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한국 시험 자체가 외워서 풀지 않으면 제시간에 풀 수가 없음. 미국처럼 문제은행에서 나오는게 아니고 매년 새로 출제하지. 거기에 시간까지 빠듯하지. 외워서 풀지 않으면 제시간에 다 푸는게 불가능함. 그래서 선생들이 애초에 가르칠때부터 안외우고 창의적으로 풀면 혼냄. 너 그따구로 풀어서 언제 풀거냐고 ㅋㅋ 애초에 우리나라는 모든 공부가 공부 잘하는 목적이 아니고 시험 잘보는 목적으로 가르치는거라서 교육의 목적 자체가 비틀어져 있음.
[@타넬리어티반]
뭐 어쩔수없다고 봄. 공부만이 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뿐이라 이렇게 변질된거임.
문제은행에서 내면 개나소나 100점이라 시험보는 의미가 없어져버려서..
근데 이제 대학은 무의미하다고 인식된 것도 꽤 됐고 공부가 아닌 다른방향으로 나아가는 사람들도 많아졌고
이런 글들도 올라오는거보니 점차 나아질거임
[@ktii]
문제은행에서 내서 미국 수능은 개나소나 백점 맞냐고 하면 그것도 아님. 선진국처럼 학업성적이 다각도로 학생을 평가하는 요소 중에 하나의 요소가 되는 제도를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는 공정한 사회가 아니고(현재의 내신 관련 제도가 운영되는 꼴을 보면 어느정도 답이 나옴),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시 몰빵이 가장 공정하다고 믿고 있지.
사실 개인적으로는 정시도 엄청나게 빈익빈 부익부를 벗어나기 힘들다고 생각하고, 공부라는 하나의 기준으로만 학생을 평가한다는 것이야말로 현재 엘리트들이 소시오패스적 성향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 하나의 원인이라고 생각해서, 정시 몰빵이야말로 국가적으로 절대 지향해서는 안될 방향성이라고는 생각함.
그래서 현재 생기부 제도의 맹점을 고쳐나가야지 부정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워낙 지금 제도가 미숙하기 때문에 정시 몰빵이 공정하다 주장하는 사람들 의견도 이해는 감.
되려 뻔뻔하게 모르는게 죄냐면서 달려드니 문제지.
저 분수 뺄셈은 수학도 아닌
초등학교 산수
그러니까 한국인 세명은 그 정도 수준도 안 되면서
되려
제대로 된 풀이과정을 거쳐서
정답을 맞춘 외국인을 면박 준 것임
완타치쑤리갱냉 님 댓글 그대로
뻔뻔한 것임
인성이 좋으면 인정을 하고 지식을 얻는데 인성이 ㅈ박으니 부정을 함.
인성 ㅈ박은 애들이 빡머갈이 많은 이유
과정은 중요하지 않음 결과를 얼마나 빨리내느냐
삼성 핸드폰 봐.
태문이가 갤럭시 브랜드 개박살 냈는데도 승승장구하잖어ㅋㅋ
그깟 과정이 뭐필요해
당장 원가절감으로 몇백억 벌었잖아 마인드.
문제은행에서 내면 개나소나 100점이라 시험보는 의미가 없어져버려서..
근데 이제 대학은 무의미하다고 인식된 것도 꽤 됐고 공부가 아닌 다른방향으로 나아가는 사람들도 많아졌고
이런 글들도 올라오는거보니 점차 나아질거임
사실 개인적으로는 정시도 엄청나게 빈익빈 부익부를 벗어나기 힘들다고 생각하고, 공부라는 하나의 기준으로만 학생을 평가한다는 것이야말로 현재 엘리트들이 소시오패스적 성향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 하나의 원인이라고 생각해서, 정시 몰빵이야말로 국가적으로 절대 지향해서는 안될 방향성이라고는 생각함.
그래서 현재 생기부 제도의 맹점을 고쳐나가야지 부정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워낙 지금 제도가 미숙하기 때문에 정시 몰빵이 공정하다 주장하는 사람들 의견도 이해는 감.